[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추석을 앞두고 '아이시안 루테인'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시안 루테인은 60일분 2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로 롯데마트와 롯데마트 온라인 몰에서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오는 10월 19일까지 아이시안 주부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연다.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8년 출시 후 현재까지 제품 누적 판매량은 8월 말 기준 약 900만개에 달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 소비자 생애주기와 증상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아이시안 루테인은 눈의 선명함을 유지시켜주는 루테인 성분에 비타민E를 함유해 노화로 인해 침침하고 흐릿한 눈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오경림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부장은 “생활환경 요인으로 눈 관련 불편 증상이 전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어 명절에도 눈 건강기능식품이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이시안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모바일 게임업체 ‘게입펍’과 ‘고래밥’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고래밥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고래밥 게임(가칭)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개발 예정이다. 오리온은 고래밥 특유의 ‘펀(fun)' 콘셉트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특성과 부합해 이번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 과자 캐릭터가 모바일 게임에 사용되는것은 국내 처음이다. 평소 고래밥을 즐겨 먹던 소비자와 게임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수 브랜드 고래밥이 상어밥 출시에 이어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하며 새로운 변신에 나서고 있다”며 “장수 제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캐릭터 등 오리온이 가지고 있는 IP(지식재산)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프랑스 치즈 전문기업 ‘벨(Bel) 그룹’과 B2B 경로 독점 유통과 판매계약을 통해 ‘더 래핑 카우(The Laughing Cow)’와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의 프리미엄 치즈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변 계약 체결로 ‘래핑카우 포션 플레인’, ‘키리 포션 플레인’, ‘키리 말린 미니터브’ 등 벨그룹의 스테디셀러 3종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과 유제품 고유의 풍미는 최근 건강한 후식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힘입어 어린이집 등 키즈 경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출시되는 3종 외에 벨치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벨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치즈 상품군을 B2B 식자재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담당자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마트 등 일반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 온 벨그룹의 브랜드를 더욱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식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을 고루 갖춘 양질의 식자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애플트리김약사네는 한국인 맞춤형 유산균 '닥터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미엄(이하 닥터지 유산균)'을 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근억 유산균 전문 박사와 특허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비피더스균과 유산간균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또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가 900억 마리나 투입돼 이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상품 개발자는 "나라별 식습관이 달라 장내 미생물의 환경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 제품은 한국 식습관을 고려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며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며 "나이 들수록 몸의 노폐물·독소배출 능력이 떨어지면서 체취가 나는데 닥터지 유산균 섭취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닥터지 유산균은 분말형으로 물 없이도 섭취가 용이하며, 대장과 소장에서 작용하는 살아 있는 유산균이 장내 환경을 개선해 준다. 애플트리김약사네 관계자는 "장은 인체 면역세포의 70%가 모여 있는 면역 집합기관으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 건강이 중요하고,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유산균인 닥터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미엄을 권유한다"고 말했
[FETV=임재완 기자] 구스아일랜드가 오는 10월 13일~14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캠프통아일랜드에서맥주축제 ‘옥토버베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옥토버베스트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구스아일랜드가 기획한 크래프트 맥주 축제다.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한 맥주와 알찬 프로그램들로 수제맥주 초급자부터 맥주애호가들까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스아일랜드는 크래프트 맥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비어 에듀케이션과 직접 맥주를 양조하는 홈 브루잉 클래스를 마련했다. 또 구스아일랜드 열기구와 파티선 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3일에는 볼빨간사춘기, 옥상달빛, 스웨덴 세탁소, 치즈, 레터플로우 등 인기 뮤지션들의 라이브 콘서트로 시원한 가을밤과 맥주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티켓은 오는 10월 11일까지 네이버티켓과 티켓몬스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 맥주 교환권, 왕복 셔틀버스 이용권, 모든 프로그램 참가권이 포함된 정규 티켓과 VIP 스위트 패키지 숙박권을 구매할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옥토버베스트 호
[FETV=임재완 기자] 오비맥주가 추석 명절을 맞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호가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330㎖ 12캔 제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로 13일부터 대형마트에 선보인다. ‘함께 나눌수록 더욱 풍요로워 집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스텔라 아르투아는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를 중앙에 배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도 함께 구성했다. 호가든은 전용잔을 함께 조합한 선물세트로 오는 14일부터 주요 대형마트에 선보인다. 호가든 추석 선물세트는 파란색 바탕에 호가든의 주원료 오렌지, 코리엔더, 밀에 둘러싸인 호가든 제품을 배치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호가든 500㎖ 6캔과 250㎖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호가든 500㎖ 8캔과 500㎖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명절 선물로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충분히 가족 모임에 잘 어울리는 주류”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한데 모여 가볍게 맥주
[FETV=임재완 기자] 광동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검찰의 칼날이 제약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지 주목된다. ‘광고비 리베이트’ 사건으로 조사를 받다 투신해 병원에서 치료중인이강남 광동한방병원이사장은 광동제약창업주인 고(故) 최수부 회장의 사위다. 13일 제약 업계 등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업계 관행인데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제약사가 광고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불법적인 관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검찰은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광고비 집행과 관련해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지난 11일 광동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광고 집행 관련 회계장부 등 문서와 하드디스크 파일을 확보했다. 검찰은 광동제약이 특정 광고대행사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뒷돈형태로 되돌려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비자금 조성 목적인지와 업체 선정과 리베이트 수수 관여 등을 전·현직 임직원 상대로 수사 중이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 확대 가능성이 높다. 검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이뤄질지 제약업계 안밖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료품 분야 기업에 4년 연속으로 등재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5년 처음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된 이래 4년 연속 등재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라고 13일 밝혔다. DJSI는 1999년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 SAM)이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 기업 평가 기준이다.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와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경제와 환경, 사회 등 총 3개 분야 27개의 평가 항목에서 대부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제 분야에서는 고객 관계 관리와 공급망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 변화 관리와 친환경 패키징 등 환경 정책 관리 체계가 주목 받았다. 또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과 보건을 비롯해 기업 정보 등을
[FETV=임재완 기자] 웅진식품은 13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축제다. 9월 13일~9월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김포시 일대에서 39개국 142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 예정이다. 웅진식품은 영화제가 진행되는 8일간 상영관 등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의 갈증을 달래줄 차 음료 ‘하늘보리’와 ‘광명 찾은 결명자’를 제공한다. 장미리 웅진식품 차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국산 곡물로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낸 웅진식품의 차 음료가 영화제의 성격과 잘 어울려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강정구의 피자생각이 이달 중 ▲인천 청라점(신규 오픈) ▲일산 성석점(신규 오픈) ▲성신여대점(리오픈) ▲부천대점(브랜드 변경)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전문가들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창업자금에 맞는 최적의 입지를 선택해줄 뿐만 아니라 조리, 접객서비스, 매장운영, 마케팅 등 성공창업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 수년간 점포 운영을 통해 수집된 성공노하우로 초보자도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 후에도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강정구의 피자생각 브랜드 담당자는 “본사의 창업 지원 시스템이 가진 차별성과 그에 따른 매출 안정성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와 브랜드 변경을 고려하는 창업자분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신규 오픈매장들도 높은 매출이 발생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