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웅진식품은 13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축제다. 9월 13일~9월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김포시 일대에서 39개국 142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 예정이다.
웅진식품은 영화제가 진행되는 8일간 상영관 등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의 갈증을 달래줄 차 음료 ‘하늘보리’와 ‘광명 찾은 결명자’를 제공한다.
장미리 웅진식품 차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국산 곡물로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낸 웅진식품의 차 음료가 영화제의 성격과 잘 어울려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