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7/art_15368833244115_646b7e.jpg)
[FETV=임재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프랑스 치즈 전문기업 ‘벨(Bel) 그룹’과 B2B 경로 독점 유통과 판매계약을 통해 ‘더 래핑 카우(The Laughing Cow)’와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의 프리미엄 치즈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변 계약 체결로 ‘래핑카우 포션 플레인’, ‘키리 포션 플레인’, ‘키리 말린 미니터브’ 등 벨그룹의 스테디셀러 3종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과 유제품 고유의 풍미는 최근 건강한 후식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힘입어 어린이집 등 키즈 경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출시되는 3종 외에 벨치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벨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치즈 상품군을 B2B 식자재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담당자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마트 등 일반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 온 벨그룹의 브랜드를 더욱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식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을 고루 갖춘 양질의 식자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