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글로벌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협업해 완성한 ‘헤네시 V.S.O.P 케이크’를 오는 12월 1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홀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헤네시는 1765년 창립 이래 250년이 넘는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세계 최대의 코냑 하우스로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다. ‘헤네시 V.S.O.P’는 1817년 영국 국왕 조지 4세의 주문으로 탄생한 황금빛 코냑으로 섬세한 바닐라, 정향, 계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하고 크리미한 팔레트가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전문성과 헤네시의 헤리티지가 만나 주류와 디저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헤네시 V.S.O.P 케이크’는 코냑의 깊고 우아한 향미를 케이크 속에 정교하게 담아내 한 조각만으로도 헤네시 특유의 고급스러운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됐다. 투썸플레이스만의 디저트 노하우가 담긴 진한 헤네시 V.S.O.P 초콜릿 크림
[FETV=김선호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2025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특허청장상(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bhc는 지난 7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국내 치킨 업계 최초로 두 개의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상한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우수 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핵심 요소는 지속 가능성과 편의성이다. bhc는 하루 약 15만 개, 연간 5300만 개가 사용되는 치킨 박스에 ‘지구를 위한 bhc만의 더 나은 선택’이라는 ESG 철학을 담아 24년 6월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bhc는 업계 최초로 3개월 이내 생분해되는 친환경 필름을 패키지 내부에 코팅했다. 이 필름은 식품과 직접 접촉해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기름과 수분에 강해 위생적인 치킨 포장에 적합해 지속 가능성과 위생성을 동시에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천연 라임향을 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 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젤로 상쾌한 제로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칠성사이다 제로를 선보이고자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상쾌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라임 맛을 선택했다.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은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에 천연 라임향을 추가하여 라임 특유의 상쾌함을 처음부터 끝까지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제로 칼로리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제품과 동일한 탄산감을 적용해 깔끔하고 짜릿한 청량함은 그대로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에 연두색 컬러의 별 엠블럼과 라임 이미지를 담았고 제로 라임이라는 제품 네이밍을 통해 라임향과 시원하고 청량한 제품 속성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355ml 캔과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다양한 제로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 출시 후 시즌마다 선보이며 사랑받아 온 테라의 한정판 시리즈가 올해는 따뜻한 감성과 귀여운 매력을 더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테라 특유의 청정한 브랜드 컬러 바탕으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풍경과 맥주잔을 들고 있는 산타 캐릭터를 더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테라의 상징인 ‘리얼탄산’은 동그란 눈송이 형태로 형상화해 청량감도 놓치지 않았다. 출시를 기념해 하이트진로는 유흥 및 가정 채널에서 ‘Happy Christmas with TERRA’ 캠페인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말 시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유흥채널에서는 월트리 포스터와 크리스마스 컬러 머리끈 증정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높이고 가정채널에서는 단독 매대 및 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테라 크리스마스 변온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와 인플루언서 테라 산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크리스마스 홈파티의 즐
[FETV=김선호 기자]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을 보다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입 포장 호빵’을 13일부터 출시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따라 삼립호빵을 한 개씩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입 포장 호빵’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호찜팩’ 포장으로 맛과 편의성을 더했다.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우면 찜기로 갓 찐듯 촉촉한 호빵을 즐길 수 있다. 호찜팩은 조리 중 포장 내부의 증기 압력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배출구가 형성되는 특허 기술로 포장을 미리 뜯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분이 유지된다. ‘1입 포장 호빵’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3종과 ‘K-푸드’ 콘셉트로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호빵 등 총 4종이 판매된다. 고운 단팥 앙금의 풍미가 매력적인 ‘정통단팥’, 불고기 소스에 각종 야채와 돼지고기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송송야채’, 진한 토마토와 라구 소스에 고기·치즈·햄·스위트콘을 넣은 ‘알찬피자’, 김치와 고기를 듬뿍 넣어 매콤한 김치만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김치만두호빵’ 등이다. 모든 제품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혼자서도 간편하고 편
[FETV=김선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 브랜드 오설록이 고품질의 제주 말차로 완성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 ‘말차 그래놀라 쿠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이 그 주인공이다. 오설록은 제주 다원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말차를 차와 디저트 등 다양한 형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에 맞춘 제품이다. 제주 고품질 말차에 귀리, 아몬드, 대두, 코코넛 등 식물성 원료를 조합해 완성했다. 말차 특유의 진한 풍미와 식물성 원료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티의 맛을 완성했다. 밀크티를 즐기기 어려웠던 비건 소비자까지 고려해 우유 대신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말차를 활용한 티 푸드 신제품 2종도 주목할 만하다. ‘말차 그래놀라 쿠키’는 고소하고 쌉싸름한 제주 말차 풍미에 귀리와 각종 견과류의 식감을 더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며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도 좋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은 상큼한 동결 건조 딸기에 쌉싸름한 말차 초콜릿을 입혀 독특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