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 의 일환으로 “2017년 스포츠 창업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던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 이재훈)가 9월 13일(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경북대학교 컨소시엄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 빅뱅엔젤스㈜(대표이사 황병선), 컴퍼니비㈜(대표이사 엄정한)]과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스포츠융복합산업 분야 창업 붐 조성과 투자유치를 통한 성공창업 확산을 목적으로 대구TP가 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8일 동안 대전역 맞이방에서 농공상융합형 우수제품 전용 판매·홍보관 「농식품 찬들마루」 한가위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농식품부와 aT는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12년부터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선정·육성하고 있으며,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전용판매장(농식품 찬들마루) 개설 지원뿐만 아니라,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1:1 상담회 개최, TV홈쇼핑 입점 지원,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5일, 대구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여성, ’42년생)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환자는 지난 8월 20일(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9월 15일(금)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환자는 해외 여행력은 없으며, ’17. 8월20일(일) 발열 증상으로 8. 22.(화)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실 입원, 1차 검체(8월23일) 및 2차 검체(9월5일)를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해 9월15일(금) 확진 판정을 받았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김해시는 9월 22일(금) 신축 삼방시장 고객지원센터 일대와 삼방시장 내에서 ‘삼방시장 추석맞이 고객감사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해당 축제는 경상남도·김해시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삼방시장 상인회(회장 안오영)가 주최,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삼방시장 추석맞이 고객감사축제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부에서는 김해시장·국회의원·김해시 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고객지원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컷팅식을 비롯하여, 축제 성료를 위한 격려의 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삼방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진해성 초청가수
날씨가 쌀쌀해 지면 생각나는 국민음식에는 ‘짬뽕’ 이 있다. 전국적으로 짬뽕 맛집으로는 군산 복성루, 공주 동해원 등 각 지역마다 인기 맛집들이 있다.서울에도 많은 짬뽕 맛집이 있지만, 독특한 맛으로 항상 대기줄이 있는 짬뽕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백종원의 3대천왕’ 에도 소개된 불광동 ‘중화원’ 과 가락동 경찰병원 근처 ‘오향가’ 가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짬뽕 맛집이다. 중화원은 중독적인 매운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청양 홍고추, 청양고추, 월남고추, 풋고추 4가지 고추를 사용한다. 이 집 짬뽕에는 건표고버섯을 넣어 깔끔한 매운맛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식당 짬뽕면은 매운 양념이 잘 스며들게
우리는 성공을 꿈꾸지만 행복을 함께 안고 가려고 하지는 않는다. 마치 성공만 하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고 끝없이 성공만을 추구한다. 성공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수는 있어도 그것이 능사는 아니다. 성공을 위해 포기해야 할 것도 있고, 그 과정이 아플 수도 있다. 그러나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공은 언젠가 행복이라는 인생의 최대 명제를 빼앗아 갈 수 있다. 그러나 행복을 지키면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행복하고자 하는 것들은 왜인지 성공하기 위해 하는 행동과는 동떨어져 보이고,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으니 성공하기 위해서 행복을 접어두는 선택을 하곤 한다. 행복이 나중에 돌아올 것이라 막연히 믿고 잠시 접어두어도 되는 것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만 약 3조 원이 ‘사회 공헌 시장’ 에 지출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돈을 많이 쓰는 기업의 평판이 좋아졌다거나 이를 통해 사회문제가 개선되었다는 얘기는 듣기 어렵다. 다시 말해 돈이 잘못 사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CSV, 공유 가치 창출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며 기업이 자사의 핵심 역량을 토대로 사회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방법이다. 기업은 그동안 사회에 피해를 주더라도 우선 자신의 이익을 낸 후에 이를 무마하려 했으나 이제 구태를 버려야 할 때가 됐다. 최근 출간된 <CSV, 기업은 어떻게 공유 가치를 만들 수 있는가>에서는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은 배고픔을 참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고통인지를 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해 버린다. 설사 고통을 참고 끝내 목표 체중에 도달해도 기쁨은 잠시뿐이다. 당신이 잠깐 방심하는 사이 그토록 힘들게 뺀 살은 금세 제자리를 찾는다. 평생 소비자 행동 및 식습관을 연구한 코넬대학교 식품 브랜드 연구소 소장 브라이언 완싱크 교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되는 원인을 밝히고, 보다 적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다이어트 환경을 제시하는 책 <슬림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책을 서울대 푸드 비즈니스 랩 소장인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와 서울대 푸드 비즈니스 랩 연구원들의 번역
교촌에프앤비 이근갑 고문(전, 국내부문 대표)이 15일 충남 천안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사)예맥재단(이사장 이연순) 산하 '등대의 집‘(원장 정은주) 환경개선 기금 마련을 위한 '2017 사랑나눔 일일밥집' 행사에 삼계닭 300마리를 후원했다. 후원한 삼계닭은 등대의 집에서 15일 일일밥집 행사에서 연삼계탕으로 만들어져서 연냉면, 연만두, 연잎동파육, 연쌈밥 등의 메뉴들과 함께 일일밥집 방문객들에게 판매되어 그 수익금으로 장애인 거주공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되게 된다.(사)예맥재단 이사로도 활동중인 교촌에프앤비(주) 이근갑 고문은 “교촌의 나눔정신을 이어받아, 등대의 집 거주 장애인들의 생활공간 환경개선에 작으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