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 삼성스토어의 지난 4월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 4월과 비교해 20% 증가했다.
특히 방마다 냉방가전을 따로 두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스탠드형, 벽걸이형 제품 외에도 창문형, 천장형(시스템) 등 다양한 형태의 에어컨 판매가 늘었다. 올해 4월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은 작년 4월보다 155%, 시스템 에어컨은 48% 급증했다.
삼성스토어는 "폭염 예고로 에어컨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무풍에어컨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