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라비다는 세포 간의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피토S1P™ 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 화장품에 접목하여 피부 근본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 본래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2016년 피토S1P™ 성분에 콜라겐을 더하면서 피부 노화 방지와 함께 피부 탄력까지 동시에 책임지는 콜라겐 솔루션 라인을 선보이면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후보 브랜드를 온라인·모바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애완동물학과 계열 내 애견미용과 과정이 9월 9일(토) 오후1시 교내 대강당에서 한국고양이연맹과 함께하는 제3회 고양이 무마취미용세미나&애묘 표준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TICA멤버이자, NAG’캣츠러브’ 설립자 '나카무라 츠카사'와 이태원 우쭈쭈 펫샵 대표이자 한국고양이연맹 이사 & 애묘 위원회 분과 위원장인 '정경애' 대표가 함께 한다.한국고양이연맹(KCU)은“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의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및 지원과 고양이에 대한 연구 등이 상대적으로미흡한 부분이 있어, 이를 보다 발전시키고자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8월 28, 29일, 9월 5, 6일 총 4회에 걸쳐 2017년 세 번째 장인교육을 실시했다. 피자알볼로의 장인교육 세미나는 100년 가는 장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본사 직원과 직영점, 가맹점 점주들이 모여 회사의 비전과 가치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분기마다 진행된다.이번 장인교육에서는 9월 내 출시 예정인 피자알볼로 하반기 신메뉴의 제품 소개 및 교육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상반기 VOC현황, 하반기 정책 변경 내용과 운영 계획, 노무 관리, 품질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며 본사와 가맹점주 간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의 장인교육
한강 편의점이 단순 고객 쉼터가 아닌 고객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한강 편의점인 이촌 무궁화점에서 한강사업본부 임직원과 함께 모여 심폐 소생술 교육을 이수 하고, ‘고객 안심 편의점’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을 통해 한강변에 위치한 GS25 6개 점포(이촌 무궁화점, 진달래점, 양화 무궁화점, 진달래점, 잠원 진달래점, 개나리점)가 고객 안전 보호 기능과 고객 응급 처치 기능이 도입된 고객 안심 편의점으로 변신 하게 됐다.GS25는 여성과 아동이 한강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GS25 한강 편의점을 대피처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무선 비상벨을 통한 경찰청/지구대와
“요즘 극장가는 정치인들이 먹여 살리네” 누군가 우스갯소리로 던진 말이지만, 가볍게 웃을 수 없었던 건 이 우스개가 진짜 우스운 소리가 아니라는 걸 우습지만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당신들도 알기 때문이다. 천만 관객을 태운 영화 ‘택시운전사’ 에는 내내 전두환이라는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비록 가해자는 회고록에서 “나는 광주 사태 치유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5·18 학살도, 발포명령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5.18 희생자를 또 한번 짓밟았지만, 진실은 가린다고 해서 쉽게 가라앉는 게 아니다. 그 암흑의 시간, 광주를 통과한 많은 이들이 살아있는 증인들이거늘. 전두환보다 스크린에서 잘 나가는 이는 MB, 이명박 전 대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의 현지화지원사업이 사드로 인한 장벽강화에도 불구하고 발효현미의 대중국 수출을 성사시켰다.지난해 검역타결로 쌀 수출이 최초로 이루어진 데 이어, 발효현미쌀이 중국에 수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aT가 7월부터 현지화지원사업을 통해 발효현미쌀의 대중국 수출을 위한 통관 사전검토, 중문 라벨링 제작,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하여 그 결실로 지난 8월 29일 발효현미쌀 3.5톤이 선적되어 나간 것이다.발효현미쌀은 단순한 쌀이 아니라 쌀을 발효시키고 유산균을 추가하여 가공한 ‘곡물가공품’이다.쌀로 중국에 수출하는 경우 중국의 쌀 수입쿼터 제한을 받게 되어
해충방제 전문 기업 블루원코리아(대표 이기배)가 2017년 서울시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서울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선정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산하 대학생 머문자리서포터즈의 후원 회장겸 멘토로서 봉사활동하는 것에 대한 표창이다. 국민과 시민을 상대로 안전하고 수준 높은 화장실 유지와 행동에 대한 꾸준한 활동에 대한 평가로 수여되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1999년 12월 ‘그 나라의 얼굴이며 문화수준의 척도라는 화장실을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의 공간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의식으
먹스타그램 등 젊은 층 사이에서 SNS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사진 찍기 좋은 메뉴 및 매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올리는 이미지, 영상 등은 바이럴마케팅으로서 홍보의 파급 효과도 커 브랜드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외식업계에서는 특징 있는 메뉴와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의 여름 한정 메뉴 ‘메론설빙’ 과 ‘복숭아설빙’ 은 최강의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SNS상에서 단숨에 핫 메뉴로 등극했다. 생메론 안에 다양한 재료들을 첨가한 ‘메론설빙’ 과 복숭아를 잘라서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보인 ‘복숭아설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갑질논란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10월말까지 가맹본부와 점주 간 상생을 위한 모범 규준을 요청한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자구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총 4일에 걸쳐 서울, 경기, 전라, 경상지역에서 점주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발대식 행사에서는 점주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서현이매점과 방배점을 운영 중인 배성재 점주를 비롯 265개 매장 점주와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피자알볼로 점주협의회는 본사와 가맹점주들 사이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상생의 목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뚜레쥬르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과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20주년 축하 신제품은 스무살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복숭아를 넣어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조화로운 ‘오! 해피 복숭아 케이크’다. 스무살의 싱그러움을 담아 파스텔톤으로 디자인했다. ‘레몬 크라운 브레드’는 브리오쉬 위에 레몬향 글레이즈를 토핑해 상큼하면서도 달콤하다. 이 외에도 바삭한 먹물빵 안에 아삭한 양배추와 양파, 베이컨이 어우러진 ‘바삭한 크리미 먹물 고로케’ 등 10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20년간 사랑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