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그룹 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이 직접 장만한 '러브하우스'와 가족을 공개해 화제다. 앞서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방콕에 위치한 뱀뱀의 집이 공개됐다. 앞서 뱀뱀은 방콕에 위치한 집이 직접 한국에서 번 돈으로 장만한 집임을 밝힌 바 있다. 뱀뱀의 집을 찾은 '내친구집' 친구들은 한적한 방콕의 한 동네에 호숫가를 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에는 뱀뱀의 어머니와 큰형, 여동생이 있어 친구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2층으로 된 집 곳곳에는 박물관을 방불케 할 정도로 뱀뱀의 활동사진이 빼곡히 전시돼 있어, 해외에서 활동하는 뱀뱀에 대한 가족들의 그리움을 짐작케 했다. 한편, 집에는 뱀뱀의 활동사진뿐 아니라 비와 차승원 관련 물품도 있어 모두의 궁금증을 샀다. 뱀뱀의 어머니가 한국드라마와 차승원, 비를 좋아하는 열혈 한류팬이었던 것. 뱀뱀이 가수가 된 계기도 어머니를 따라 비 콘서트에 간 뒤부터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됐다. 여고생인 여동생 역시 김우빈을 좋아하는 수줍은 모습을 보여 '한류 가족'임을 인증했다. 한편, 뱀뱀이 속한 갓세븐은 지난달 새 앨범 ‘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9일 온라인상에서 임세령과 이정재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두 사람 여전히 잘 만나고 있네요”라는 글이 덧붙여졌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령과 이정재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때마다 부인을 했다. 하지만 2015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이들은 임세령 상무가 소유한 건물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난 1998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고, 2009년 2월 협의 이혼했다. 이정재는 올해 영화 ‘도청’ 개봉을 앞두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네티즌들이 경주 지진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오후 정오를 조금 넘은 시간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 지진은 오늘 새벽에 발생한 일본 지진과의 연관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과거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피해상황은 아직 정확하게 집계된 것이 없으나,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경주 지진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30분 경일본에서지진이 발생해 건물 유리창이 파손 되고 낙석으로 도로가 통제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이로부터 약 26km 떨어진 경주시에는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시민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일본 시네마 현에서 발생한 지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오전 1시 32분경, 시마네현 서부를 진원으로 하는 최대 진도 5강의 지진이 발생, 중국 지방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서 진동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2킬로,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는 6.1으로 기록됐다. 이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는우려할 만한 수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마네 현에서는진도 5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즈모 시, 운난 시 등에서 진도 5미만, 마쓰에 시, 오카야마 현 쿠라시키 시, 돗토리 현 요나고시, 히로시마 현 미요시 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등에서 진도 4을 관측했다. 그 후에도 시마네 현 서부에서는 9일 새벽까지 최대 진도 4를 4번 관측하는 진동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향후 1주일 정도는 이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방송인 최홍림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아내의 폭로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림과 그의 부인 도경숙은 앞서 한 아침토크쇼에 출연해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도경숙은 “최홍림은 뭐든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홍림은 “지인 중에 화장품 판매하는 분이 있어 그분에게 3000만원어치를 샀다. 다른 사람에게 일주일만에 다 팔았다”고 밝혔다. 이에 도경숙은 “판 게 아니라 거의 다 줬다. 누구한테 팔 성격이 아니다”고 폭로를 했다. 또, 최홍림은 “세 번 너무너무 크게 사기를 당했다“며 ”딸 별이가 유치원 다닐 때까지도 힘들었다. 와이프가 많이 울었다”며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일본 지진이 시마네 현에서 발생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전 아사히 신문은 시마네 현에서 발생한 지진을 보도했다. 시마네 현 카리타 신사의 근처 음식점 주인인 쿠보타 후지오 씨(66)는 지진 발생 시 점포 겸 주택의 침실에서 취침 중이었다. 이번 일본 지진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별 흔들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15초 정도 강력한 진동이 있었다. 그 후 토네이도처럼 빙글빙글 도는 흔들림이 있었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의 흔들림이 시작된 뒤에 지진 속보가 울렸다"라고 한다. 점포의 피해도 컸다. 후지오 씨는 "뭔가 깨지는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나란히 세워져 있던 술 병, 그릇이 떨어지고 깨지며 파편이 바닥에 흩어졌다"라고 밝혔다. 창문이나 입구의 문도 어긋나고 바닥에는 균열이 갔다고 한다. 그는 "여진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지진은 경험한 적이 없다. 놀라운 일이고, 무섭네"라고 말했다. 오늘 새벽 1시 32분 경 시마네 현에서 발생한 일본 지진은 규모 5의 강도를 기록했다. 이 지진으로시내 곳곳에서 주택 유리가 깨졌고, 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간 대에 다른 편의점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설인아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설인아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인아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인아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라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설인아는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때문에 불편하다.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라며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설인아는 8일 JTBC ‘슈가맨’에 출연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훈이 경기 중 느끼는 고통을 언급했다. 이날 이승훈 선수는 자신의 일상을 함께 체험하기 위해 멤버들과 태릉 선수촌을 찾기로 했다. 버스 안에서 이상윤은 이승훈 선수에게 “장거리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것을 볼 때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안타까웠다. 그 느낌이 궁금하다. 얼마나 힘든가”라고 물었다. 이승훈 선수는 “죽을 것 같다는 단계를 넘어서는 것 같다”며 “솔직히 저는 이런 생각도 한 적 있다. 죽고 싶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게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난 지쳤고 너무 많이 남아서 정말 힘들 때”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전명규 교수가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월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현수가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때문에 귀화한 것이 아니다’는 내용의 문자를 자신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안현수는 안 의원이 앞서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러시아 귀화 문제를 거론하자 안 의원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아들의 귀화 배경에 전명규 부회장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안현수 아버지 안기원 씨는 2011년 인터뷰에서 “안현수가 2007년 한체대를 졸업한 후 전명규 교수는 안현수에게 대학원 진학을 권했지만 안현수는 성남시청 입단을 위해 이를 거절했고, 이후 불이익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안현수는 성남시청 팀 해체 후 어떤 실업팀에도 스카웃 제의를 받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 의원은 빙상계의 파벌 싸움과 관련해선 “지금은 전명규 부회장이 연맹을 거의 100% 장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김경화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운동도 안 하고 호흡으로 복근 소환 중. 눈으로 놀래봐야 긴장하나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에 MBC에 입사해 2015년 9월 퇴직하고, 프리를 선언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중전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