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현대차증권이 오는 12월 31일까지 VIP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0달러 제공 이벤트 ▲미국 우량주 1주 지급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청한 VIP고객 전원에게 10달러를 제공하는 행사다. 별도의 참여 절차 없이 지급된다. 서비스를 신청한 날짜 기준 다음 주에 본인의 해외주식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1000만원 이상 해외 주식을 매매한 VIP 고객 중 매달 50명(총 200명)을 추첨해 110달러 상당의 미국 우량주를 지급하는 행사다. 받을 수 있는 주식은 쉐브론, AMD, IHS마킷 등 미국을 대표하는 5종목 중 1주다. 매달 첫째 주마다 110달러에 가장 가까운 종목으로 결정된다. 단, 당첨 안내 수신을 위한 마케팅 수신 동의가 필요하다.
[FETV=이가람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24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혜택 모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모바일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 수수료율은 0.0040595%로 변동 가능성이 있다. 다른 증권사에 보관 중인 국내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할 시 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투자 지원금으로는 현금·펀드쿠폰·주가연계증권(ELS) 쿠폰 등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대출 시 180일 동안 연 3.99%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이다. 이 금리 혜택은 이벤트 신청과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이 이벤트 기간 내에 모두 완료된 경우 즉시 적용된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 신청 고객은 3개월간 모바일 거래수수료가 미국 0.069%, 중국·홍콩 0.15%로 적용된다. 여기에 이벤트 신청 고객은 투자지원금 10달러를, 해외주식 거래금액과 국가에 따라 최대 3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타 증권사에 보관하고 있던 달러와 해외주식을 한화투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1개월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시 거래수수료가 0%로 적용된다. 매도 시에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징수하는 기타거래세(SEC FEE) 0.00051%가 부과된다. 이후 11개월 동안에도 온라인으로 거래 시 0.09%의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 매도 시에는 마찬가지로 SEC FEE인 0.00051%가 추가로 발생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거래할 경우에는 0.04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투자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을 전망이다.
[FETV=이가람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외국환 업무를 담당할 전문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외국환 관련 ▲제도·기획 ▲운용 ▲결제 등 총 3개 분야에서 4명 안팎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6일 오후 4시까지이며, 경력직 한정으로 이뤄진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삼성증권 ‘ELS 26781회’는 홍콩(HSCEI), 일본(NIKKEI225),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5.52%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세 지수가 모두 설정 시 기준가의 95%(3·6· 9·12개월), 90%(15·18·21·24개월), 85%(27개월), 80%(30개월), 75%(33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5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6778회’는 독일(DAX),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7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한편 일반투자자는 숙려제대상고객으로 오는 9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삼성증권 홈페
[FETV=이가람 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이 올해 상반기(1∼6월) 호실적과 경영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올 상반기 영업수익 117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동기(663억원) 대비 77% 가까이 성장하면서, 부동산신탁회사 14곳 가운데 선두를 차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이 1000억원을 웃도는 곳은 코람코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1008억원) 뿐이다. 부동산 신탁이란 일반인 소유자가 부동산 소유권을 수탁사에 이전하면 전문가가 신탁재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이익을 창출해 주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다. 소유주의 토지에 건물을 짓거나 택지를 조성한 뒤 이를 분양·임대하는 토지개발신탁, 소유자를 대신해 부동산·시설 등의 관리를 책임지는 관리신탁, 공공청사·연수원 등 대형 부지를 대신 처분해 주는 처분신탁, 부동산 수익권 증서를 금융기관에 제출해 대출을 진행하는 담보신탁 등이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의 우수한 성적은 리츠사업부가 이끌었다. 리츠사업부는 코람코자산신탁 매출의 절반을 책임졌다. 용인 브릭물류센터와 여의도 신송빌딩 등의 매각을 통해 거둔 160억원대의 차익이 반영됐고, 지난 2018년 설정했던 블라인드펀드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보유하고 해외주식을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고객이 미국·중국·홍콩·일본 주식시장에서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일로부터 24개월간 제공한다. 더불어 95% 환전우대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키움증권에서 환전 시 50전 내외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실거래 시 적용 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기존 해외주식 0.1% 이벤트 수수료 이용 고객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수수료가 0.07%로 자동 전환된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3일까지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바로 상담’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바로 상담은 오프라인에서 제공됐던 프라이빗뱅커(PB) 상담을 디지털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기 없이 곧바로 PB와 연결 가능하며, 세무·투자·공모주 신청 방법 등 컨설팅 범위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이 바로 상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9월 초까지 일반 디지털 고객으로까지 대상을 넓힌 바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바로 상담 광고 영상을 사회관계망채널(SNS)에 공유한 뒤, 삼성증권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와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FETV=이가람 기자] 현대차증권이 최근 2년간 비대면 계좌 개설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말 기준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설된 계좌의 개수는 지난해 말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 2019년 말과 비교하면 무려 10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신규 계좌 중 비대면 계좌 비율이 80%에 달했다. 연령대별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투자자를 살펴보면 20대 16%, 30대 23%, 40대 27%, 50대 21%로 전체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비대면 거래 선호 현상에 현대차증권의 디지털 전환 노력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최병철 사장 취임 이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 왔다. 지난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모토로 ‘더 에이치 모바일(The H Mobile)’을 리뉴얼 하는 등 금융 플랫폼 편의성 서비스에 중점을 둔 단계별 디지털 전환 계획을 이행 중이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장은 “비대면 고객들의 경우 단순히 온라인 주식거래를 하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 자산관리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타겟데이트펀드(TDF) 수탁고가 3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 TDF는 3조21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1조2799억원 증가했다. 지난 2월 수탁고 2조원을 돌파한 지 반년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선제적으로 TDF를 출시했다. 현재 자산배분 TDF와 전략배분 TDF의 총 13가지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TDF 시장 점유율은 43.7%에 달한다. 미래에셋 TDF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특정 목표 시점에 맞춰 투자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