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긴급 지원한다. 제품이 완전 침수되거나 파손·유실되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한다. 제품 피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를 감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코웨이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에 수해 피해 지역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서비스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 점검 및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웨이 렌탈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1588-5200)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이후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각 지역 내 서비스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들은 체형, 피부 톤, 눈동자, 문신, 혈흔의 흔적이 남은 상처 등을 활용해 ‘나만의 뱀파이어’를 완성할 수 있다.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중세 고딕풍에 이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키, 가슴, 허리, 골반, 다리 길이 등을 이용자 취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프리셋과 진입 장벽을 낮춘 UI/UX로 커스터마이징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급 사용자에게는 세부 조정 기능을 통해 다양성을 제공한다. 한편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 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실시간 협동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호러 탐색 게임 ‘언더워드: 서포터 에디션(UNDERWARD: Supporter Edition, 이하 언더워드, 개발사 인텐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언더워드’는 음산한 폐병동의 분위기와 제한된 시야, 점점 다가오는 위협 속에서 펼쳐지는 협력 중심의 플레이가 특징으로 생존과 팀워크, 탐색과 퍼즐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랫폼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실시간 마이크 소통을 통한 협력과 순발력이 생존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용자들은 혼자 혹은 팀을 이뤄 정체불명의 실험체가 방치된 지하 폐병동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공포 분위기에서 서바이벌과 탐색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매번 다른 구조의 폐병동을 탐색하며, 특정 위치에 놓인 실험체(배양 캡슐)를 찾아 엘리베이터까지 운반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용자들은 불규칙하게 등장하는 괴이한 간호사 몬스터와 치명적인 함정을 피해 협력해야 하며, 중도 전멸 시 지금까지의 모든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는 ‘퍼머데스’
[FETV=신동현 기자] SK쉴더스는 AI 기반 ‘캡스 스마트냉난방’ 서비스를 통해 매장 냉난방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용자는 별도로 조작할 필요 없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불필요한 가동은 AI가 알아서 줄여준다. 예를 들어, 영업시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꺼지고 누군가 임의로 온도를 바꿔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설정으로 복귀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전용 앱을 통해 공간별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관리자는 매장을 일일이 돌지 않아도 된다. 에어컨이 켜진 채 방치되는 일도 줄어들고 여러 대의 기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운영 효율도 높아진다. 또한 AI가 매장 사용 패턴을 학습해, 시간대별·공간별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은 유지할 수 있는 자동화된 관리 방식이다. SK쉴더스 관계자는 “캡스 스마트냉난방은 단순히 에어컨을 자동으로 켜고 끄는 기능이 아니라, AI 기반 자동제어를 통해 냉방은 물론 에너지 효율까지 고려한 서비스”라며 “무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크게 늘어난 요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싶은 소상공인과 사업장에 현실
[FETV=신동현 기자] LG AI연구원이 22일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린 ‘AI 토크 콘서트 2025’에서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엑사원’ 기반 생태계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LG는 신규 모델 ‘엑사원 4.0’을 포함해 기업형 AI 서비스, 산업 맞춤형 적용 전략, 파트너 협력 성과 등을 공개했다. ◇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로 산업 가치 창출 선언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원장은 "AI는 산업 전환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며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통해 국내 AI 주권 확보는 물론, 산업별 실질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LG AI연구원이 2020년 설립 후 ▲AI 독해 리더보드 1위(2021) ▲국내 최초 멀티모달 AI 공개(2021) ▲AI·인간 협업 작품 뉴욕 패션위크 전시(2022) ▲국내 최초 AI 윤리 파트너십 체결(2023) ▲국내 최초 오픈소스 모델 공개(2024) ▲AI 추론·범용 통합 하이브리드 모델 ‘엑사원 4.0’ 발표(2025) 등 주요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원장은 "엑사원 4.0은 고난도 추론과 일반 질의응답 모두 강점이 있는 하이브리드 AI 모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 ‘2025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밌넥>'은 넥슨이 청년 게임 인재를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대학생 대상 게임잼이다. 기획·프로그래밍·아트 분야에서 선발된 대학(원)생 70명이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내 게임을 완성하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 직무 이해도를 함께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다른 장르의 결합’을 주제로 경연이 진행됐으며, 글로벌 인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를 개발한 넥슨 자회사 민트로켓의 실무진이 현장 멘토링과 심사를 맡았다. 2박 3일간 완성된 총 14개 게임을 대상으로 민트로켓 실무진이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재미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를 진행하고, 참가자 투표 결과를 반영해 대상(1팀, 300만원), 최우수상(1팀, 200만원), 우수상(2팀, 각 100만원) 등 총 4팀이 수상했다. . 대상은 스포츠(당구)와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브레이크 슈트(Break Shoot)’를 개발한 ‘맛세이’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비트 더스트(Beat Dust)’를 개발한 ‘우주먼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콜라보를 통해 KBO 리그 8개 구단의 홈·어웨이 유니폼 ‘의상’이 검은사막 모바일에 출시된다. 남녀 캐릭터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며 모험가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모험을 즐길 수 있다. KBO 관련 특별 칭호를 받을 수 있는 미니게임 이벤트도 진행해 야구 팬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8개 구단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가 콜라보에 참여한다. 펄어비스는 지난 19일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2025 하이델 연회에서 KBO와의 콜라보를 깜짝 발표했다. 이날 연회에서는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 신규 클래스 ‘선인’ 등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에이지는 하반기 출시 전까지 완성도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FGT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MMORPG와 오픈월드 RPG 이용자들이 참여해 총 16시간 동안 테스트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초반 플레이, 파티 던전, 보스전, 퍼즐, 비행, 월드 탐험 등 주요 콘텐츠를 체험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캐릭터·배경 품질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투·퍼즐·비행 요소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참가자들은 조작과 수동 콘텐츠의 균형, 비행 시련의 몰입감 등에 호평했다. 드림에이지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키텍트는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 중인 PC MMORPG로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월드, 다양한 이동 기믹을 특징으로 한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9개(금 3개, 은 5개,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과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17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한은지 선수(금 1개, 은 1개), 배지인 선수(금 1개, 은 1개), 전숭보 선수(금 1개), 이승주 선수(은 1개, 동 1개), 임효신 선수(은 1개), 이봉희 선수(은 1개) 등이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배지인 넷마블조정선수단 선수는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대회를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남은 대회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스페인의 게임 개발사 EF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라이벌즈 호버 리그(Rivals Hover League)’의 체험판을 오는 25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벌즈 호버 리그는 태양계 곳곳의 경기장을 누비며 고속 이동이 가능한 호버 차량을 조종해 차량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차량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은 간단하지만 호버링 시스템 및 부스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의 급격한 방향 전환과 빠른 회피 기동 등 숙련도에 따라 보다 깊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판에서는 라이벌즈 호버 리그의 핵심 콘텐츠들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2팀간 경쟁을 통해 최후의 승리 팀을 가리는 ‘라이벌즈 모드’, 상대 팀의 코어를 탈취하기 위해 경쟁하는 ‘코어 배틀’, 상대를 처치해 팀 점수를 쌓고 승리를 노리는 ‘팀 데스매치’ 등 3가지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공격형부터 지원형까지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7종의 호버 차량이 등장하며 각 차량은 고유한 능력과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다. 매치 완료 및 데일리 미션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신규 차량과 꾸미기 아이템을 해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