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5성 기사 ‘다이애나’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이애나’는 대형검을 사용하는 불 속성 근거리 딜러로, 스킬 ‘고통의 찬미’와 패시브 ‘가학증’을 통해 공격력과 불 속성 피해량을 강화한다. 시그니처 스킬 ‘환희의 강습’은 ‘가학증’을 소모해 체력을 회복하고 추가 피해와 강인함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피 속성 근거리 서포터 기사 ‘블루벨’도 복각됐다. 블루벨은 적에게 피 속성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파티원에게는 공격력·피해량 증가 버프를 제공해 전투 효율을 높인다.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금빛들녘 축제’에서는 모험 던전에서 수집한 ‘삼색 반달떡’ 개수에 따라 운명의 결정, 은하의 황홀경 등을 지급한다. 7일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인연의 결정, 광채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달빛에 물든 가을밤’ 미션 이벤트에서는 역사의 쇄편, 염원의 용매, 별석 등 재화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디에리의 회화 ‘찬란한 시대’에 신규 난이도 ‘불멸의 시대’가 추가됐다. 최초 클리어 시 특별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의 자회사 디스민즈워가 개발 중인 신작 PC FPS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이하 블랙 벌처스)’가 26일부터 28일까지 2차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아시아와 북·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이용자도 처음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개발진은 지난 7월 1차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튜토리얼과 친구 초대·파티 기능, 랭킹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또 스나이퍼 데미지 확률, 캐릭터 체력·속도·방어력 등 밸런스를 전반적으로 조정했다. 신규 맵 ‘BLACKBURN’과 총기 ‘CZ BREN 3’도 공개됐다. 사막 정유 공장을 배경으로 한 맵은 빠른 전투 전개를 지원하며 신규 총기에는 탄창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 파츠가 적용됐다. 테스트 기간에는 공식 디스코드에서 랭킹 보상 이벤트와 플레이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랙 벌처스’는 위메이드의 첫 FPS 타이틀로 현대전을 배경으로 특수부대원들이 생존과 전리품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엔진5 기반 그래픽, 제한 리스폰 방식의 ‘라이프 티켓 시스템’, 파밍 요소와 진영 간 심리전 등이 주요 특징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본사와 자회사에서 사업·게임개발·기술·경영지원 등 45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는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임원 면접을 거쳐 12월 최종 발표되며, 합격자는 2026년 1월부터 6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한다. 인턴십 기간에는 정규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지가 제공되고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이뤄진다. 지원 자격에는 나이와 학력 제한이 없으나 글로벌사업 등 일부 직무는 외국어 능력이 요구된다. 웹젠레드코어·레드스타·레드앤·크레빅스 등 자회사도 참여한다. 레드코어는 신작 MMORPG ‘R2 ORIGIN’을 출시했으며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고, 레드스타는 ‘뮤(MU)’ IP 기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다른 계열사들도 RPG 계열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직장 어린이집, 자녀 코딩교육, 대출 지원, 복지포인트, 장기근속자 여행 지원금 등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와 별도로 경력직 상시 채용도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젠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NHN은 한국식 5인 홀덤 시스템을 갖춘 신규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 홀덤’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기존 토너먼트식 홀덤보다 빠른 속도와 간편한 조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 판에 최대 5명이 참여하며 원터치 베팅 방식을 적용해 짧은 시간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홀덤 특유의 심리전과 긴장감은 유지했다. 게임 내에는 이용자 간 경쟁을 유도하는 ‘길드전’과 개인 대결인 ‘챌린지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여러 미니게임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확장했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이용자는 출석만 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클래식,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초대한 이용자와 초청된 이용자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가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을 제공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한게임 홀덤’은 빠른 속도와 캐주얼성, 그리고 홀덤 본연의 재미를 모두 담아낸 게임”이라며 “색다른 매력을 통해 한국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맞혀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금연휴 기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약 3000만원 규모의 경품이 준비됐다. 투비전, 투비전NX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매장에서 로그인 후 이벤트 코스에서 플레이하면 참여할 수 있다. 18홀 라운드 중 PAR5홀에서 스크린에 나타나는 보름달을 2회 맞히면 즉시 경품이 지급된다. 경품은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다이소 금액권, 커피 쿠폰, 골프존파크 이용권, AI 코스매니저 수아(1라운드권) 등으로 구성됐다. 또 10월 6일 추석 당일에는 이벤트 코스에서 3라운드를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5000원 상당 골프존파크 이용권을 제공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올해도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풍성한 경품과 함께 명절 연휴를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가이더스 제로(Guidus Zero)’의 엑스박스(Xbox)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더스 제로의 엑스박스 버전은 엑스박스 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0월 2일까지 가이더스 제로 패키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이더스 제로는 미지의 싱크홀 ‘상처’를 탐험하며 강력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적의 공격을 예측해 기민하게 대응하는 전술이 중요하며 다양한 특성을 지닌 영웅, 유물, 정령 시스템을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탐험을 반복하면 새로운 성장 요소가 열려 ‘나만의 거점’을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기존 모바일 게임 사업 외에도 콘솔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게임사업의 성장동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본격적인 멀티 플랫폼 확장을 선언한 올해 3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가이더스 제로’ PC 버전을 공식 출시해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FETV=신동현 기자] KT가 중국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일본 NTT 도코모(DOCOMO)와 함께 ‘제4회 글로벌 AI 컨퍼런스 2025 서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중일 통신사 연합체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산하 AI 워킹그룹이 주관하는 연례 행사다. KT와 차이나 모바일, NTT 도코모는 2011년부터 전략적 협력을 이어오며 로밍, 네트워크, IoT, 콘텐츠 분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왔고 최근에는 AI와 AX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올해 주제는 ‘SCFA AI 에코 구축을 통한 AI 전환 가속화’로, 각국 통신사와 글로벌 기업들이 AI 에이전트, 보안,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는 KT 유튜브와 차이나 모바일 위챗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1번째 세션에서 한국 정부의 AI 정책이 소개됐고, KT는 책임감 있는 AI(Responsible AI) 전략을 발표했다. 차이나 모바일은 Agentic AI 시대의 통신사 전략을 NTT 도코모는 AI·빅
[FETV=신동현 기자] 한컴그룹 교육 계열사 한컴아카데미가 수도권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활동하며 MZ세대 시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한다. 한컴아카데미는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들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한컴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직접 체험하며 강의 후기, 학습 팁, 산업 트렌드 등을 담은 SNS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취업준비생 등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서포터즈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강의를 무료로 지원하고, 일부 유료 강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공식 수료증을 발급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컴아카데미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미래 IT 인재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미래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SK쉴더스는 전국대학IT관리자협의회, 이스케이프솔루션과 함께 전국 대학의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강릉에서 열린 ‘2025 전국대학 IT관리자협의회 서울지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진행됐다. 최근 대학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면서 보안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 2017년 이후 대학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피해자는 265만명에 달하며 올해 6월에는 랜섬웨어 조직 ‘노바(Nova)’가 한 대학의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해 다크웹에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보안 위협 정보 공유와 정책 공동 수립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SK쉴더스와 이스케이프솔루션은 IT관리자협의회 소속 226개 대학을 대상으로 보안 위협 및 취약점 정보를 제공하고 보안 솔루션 도입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SK쉴더스는 24시간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컨설팅과 취약점 진단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은 “대학은 개인정보와 연구 데이터가 집중된 공간으로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며 “대학 환경에 맞는 보안 체계를 구축해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 관련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와 버추얼 유튜버가 참여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5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서는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3인 파티 기반 전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인플루언서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도 직접 게임 초반부를 체험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성우 토크쇼’, ‘코스프레쇼’ 등이 마련됐다. ‘켄키’, ‘토나카이토’, ‘쿄이치로’, ‘모코’ 등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아카미 카루비’, ‘네코무기 토로로’, 홀로라이브 소속 ‘토코야미 토와’ 등 버추얼 유튜버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5 기반 그래픽과 실시간 태그 전투, 몬스터 수집·합성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이 작품은 올 하반기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