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발달장애 아동 재활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희망을 쥐었다 폈다 게임으로 만드는 기적’을 지난 14일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 아동 재활 솔루션 개발사 잼잼테라퓨틱스와 함께 지난 3월 26일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됐다. 잼잼테라퓨틱스는 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자사 재활 게임 ‘잼잼400’을 통해 캠페인 홍보에도 나섰다. 모금된 기부금은 운영비를 제외하지 않고 전액 사단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전달돼 장애 아동 치료 및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지난 11월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잼잼400: 핑크퐁과 잼잼 친구들’로 굿게임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게임의 사회적 기여도와 공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해당 작품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력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기능성 게임으로, 특수학교와 재활 기관에서 교육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그룹이 투자한 기업이 성장해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사회공헌 모델을 구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파트너의 진정성 있는 사회적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3종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먼저 ‘액션가면 짱구 이벤트’에서는 스테이지 10개를 클리어할 경우 블록 제거에 도움을 주는 ‘액션가면 짱구’ 아이템 효과가 적용된다. 해당 효과를 1회 이상 발동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몽클레어 패딩 1종이 제공된다. 1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콜라보 빙고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미션을 수행해 빙고판을 완성하면 인게임 아이템과 게임 재화 ‘보석’, 컬래버레이션 한정 캐릭터인 ‘파이팅 훈이’, ‘꽃이랑 맹구’, ‘기대하는 유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월 1일부터 8일까지 ‘분실물 모으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테이지 내에 분실물이 등장하며 이를 수집하면 인게임 아이템과 보석, 한정 캐릭터 ‘갸우뚱 흰둥이’, ‘자신만만 철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게임하기 내 프렌즈팝콘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올해 전 세계 유통 계약 기준 누적 5000만 장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80% 증가한 수치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글로벌 쿠키런 IP 인지도를 기반으로 TCG 입문층과 캐주얼 이용자 중심의 플레이어 풀이 확대된 점을 주요 요인으로 설명했다. 현재 쿠키런 카드 게임은 전 세계 약 1000개 카드숍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 7월 북미에 진출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스타터덱 5종과 부스터 세트 2종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북미 지역에서만 약 3500만장 규모의 카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공인 경기(Organized Play) 체계와 연간 상품 로드맵을 함께 공개하며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북미 대표 TCG 행사인 ‘프로플레이 서밋 올랜도’에서 첫 공식 지역 대회인 ‘북미 챔피언 컵’을 개최했다. 해당 대회 상위 4명은 내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공식 대회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행사
[FETV=신동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KT와 LG유플러스에서 발생한 침해사고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KT의 경우 펨토셀 관리 부실로 인한 명백한 과실이 확인돼 이용약관상 위약금 면제 규정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허위자료 제출과 서버 폐기 등 '공무집행 방해죄' 혐의로 수사 의뢰 조치했다고 전했다. KT 침해사고에 대해서는 펨토셀 관리 전반의 보안 실태 조사와 함께 경찰 압수물에 대한 정밀 분석, KT 전체 서버 약 3만3000대를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 감염 여부 점검이 병행됐다. 조사 결과 무단 소액결제 피해는 총 368명, 피해 금액은 2.4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감염 서버는 94대, 확인된 악성코드는 103종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가입자 식별 정보인 IMSI·IMEI와 전화번호 등 총 2만2227명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도 확인됐다. 사고 원인으로는 펨토셀 보안 관리 부실이 지목됐다. 불법 펨토셀이 KT 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된 점, 통신 암호화가 해제된 상태로 운영된 점, 전반적인 정보보호 활동이 미흡했던 점 등이 문제로 드러났다. 특히 펨토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법
[FETV=신동현 기자] NHN의 시니어 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한전MCS와 AI 기반 돌봄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렸으며 양사는 와플랫의 AI 돌봄 기술과 한전MCS의 전국 단위 인력망을 결합해 도서·산간 지역 등 돌봄 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플랫은 ‘AI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한전MCS는 전력 검침원 인력을 활용해 현장 방문과 대면 안부 확인을 담당한다.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후속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와플랫은 협약을 계기로 안부 전화와 방문 확인 서비스를 월 1회 제공하는 부가 상품을 출시한다.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 기반으로 안부 확인, 건강 체크, 전문 의료진 연계 상담, 관제용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하는 통합 돌봄 플랫폼이다. 한전MCS 측은 전국 단위 공공 인력과 운영 경험을 돌봄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와플랫은 지자체 및 공공부문 활용을 염두에 둔 전국 단위 운영 모델로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는 내러티브 중심 인디 게임 개발 공모전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NEOWIZ Indie Quest)’의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는 전 세계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러티브 인디 게임 공모전으로, 창의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게임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종 선발되는 10개 팀에는 총 1억6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게임 홍보 및 멘토링 등 네오위즈의 전략 컨설팅이 제공된다. 별도의 퍼블리싱 계약 조건은 없다. 공모전은 약 9개월간 운영돼 왔으며 오는 1월 16일 접수를 마감한다. 네오위즈는 접수 마감을 앞두고 공모전 안내를 강화하고, ‘네오위즈 인디 게임’ 메뉴를 신설해 자사 인디 프로젝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글로벌 인디 게임 발굴을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Game Jolt와 협력해 ‘내러티브 게임잼(Narrative Game Jam)’을 개최했으며 이 콘테스트에서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2025년 한 해 동안 약 110억원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최근 10여 년간 누적 기부액은 약 8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넥슨과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의료, 교육, 사회복지, 재난 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 코딩 교육 사업이 주요 축으로 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2025년 기준 누적 참여 학생 수 20만명을 넘어섰다.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도 학교 연계 수업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게임 IP를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도 병행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단풍잎 놀이터’는 노후 공공 놀이터를 재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추진됐으며 마비노기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은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일터와 연계돼 운영되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유저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어린이 의료 지원에 활용됐다. 어린이 의료 지원은 넥슨 사회공헌의 핵심 분야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전국 주요 권역에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시설 구축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네트워크 상황에 대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넘이·해돋이 명소, 타종식 행사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5G 및 LTE 기지국은 사전 점검을 통해 품질을 측정했으며 통신량 급증에 대비해 AI 기반 자동 네트워크 최적화 체계를 구축했다.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이동통신 품질 관리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tv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더블유게임즈는 3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와 동시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보유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각은 2024년 4월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의 일환이다. 이번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총수의 약 1.5%에 해당하며 금액 기준으로는 약 175억원이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확보한 주식 가운데 일부를 즉시 소각함으로써 발행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가치(EPS)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25년 연간 주주환원 규모는 현금배당 238억 원, 자사주 매입 350억원, 자사주 소각 175억원 등 총 763억 원에 달하게 된다. 이는 2024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734억원의 약 10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더블유게임즈는 2023년부터 누적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약 2.5%, 금액 기준 약 246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해 왔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2024년 4월 주주들에게 약속한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 완료 즉시 소각을 결정한 것은 주주가치 극대화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편집자 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개발공사들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 재무 부담 확대 등 경영 여건이 변화하면서 사업 모델과 재무 구조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FETV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개발공사의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경남개발공사는 2년 연속 '부채집중관리 기관'으로 지정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2022년부터 부채 규모 급상승과 함께 유동자산 감소가 겹치며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 악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사업 부진으로 인해 실적도 적자 전환됐다. ◇2022년부터 부채 규모 급증 경남개발공사는 2022년을 기점으로 부채 규모가 빠르게 늘었다. 2020~2021년에는 부채가 최대 6780억원 수준에서 유지됐으나, 2022년 약 7620억원으로 급증했다. 이후 일부 감소했지만 현재도 7400억원대를 웃도는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부채 구조도 상환 부담이 커지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2022년까지는 비유동부채가 4644억원으로, 유동부채 2976억원보다 많았다. 그러나 2023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