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는 포스텍 내 '도레이첨단소재 명예 교수실'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포스텍 환경공학동 326호에서 진행된 명예교수실 오픈 행사에는 이영관 회장·이경희 포스텍 화학공학과 명예교수·박찬언 명예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도레이첨단소재 명예 교수실은 화학공학과 명예 교수들이 갖춘 깊은 학문적 지식과 역량을 후학에게 전하기 위한 강의 준비를 비롯해 교수간 정보교류 공간으로 활용된다.명예교수실 오픈을 기념해 '도레이첨단소재의 성장'이란 주제의 특별 강연도 열렸다. 화공학과 교수 및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장은 회사의 설립과성장에 이르는 혁신과 도전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이날 오픈식에서 “명예 교수실이 화학공학 연구와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FETV=박광원 기자] 가습기 살균제의 증거인멸혐의를 받고 있는 SK케미칼 임직원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4일 밤 결정된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박모 SK케미칼 부사장, 이모 전무, 양모 전무 등 총 4명에 대한 영장심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최근 압수수색에서 SK케미칼이 CMIT·MIT 성분의 독성 실험 연구보고서 등 가습기살균제 원료 안전성에 대한 자료를 은폐하고 인멸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SK케미칼이 2013년부터 최근까지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 물질 유해성을 은폐한 사실을 포착해 박모 부사장 등 4명에 대해 증거인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반면 SK케미칼 측은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안전성 검사보고서를 임의 제출했다며 증거 인멸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FETV=박광원 기자] 포스코대우는 14일 인천 송도 사옥에 직장 어린이집을 두 번째로 개원했다고 밝혔다. 송도 사옥 3층에 위치한 직장 어린이집은 포스코대우가 회사 주변 보육시설 부족으로 고민하는 직원들을 위해 설립했다. 2015년에 개원한 어린이집과 함께 총 200여명의 영유아를 돌볼 수 있어 임직원 보육 수요를 100% 지원할 환경이 조성됐다고 포스코대우는 설명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복지제도를 점차 확대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현대제철은 14일 외부 전문가 안전자문단 설립하고 내부 근무자의 안전소통 강화 방안 등의 종합적 안전대책을 수립해 실행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회사 측은 자문단을 통해 안전 전반에 관한 조언을 구하는 한편, 이와 별도로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해 종합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관할 사업장 내에서 근무하는 모든(직영/협력/외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 곳곳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작업도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근무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차별 없는 작업장 구축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FETV=박광원 기자]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원본부가 13일 구미지역 아동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미지역 아동센터5개소와 협업해 지역 아동1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및제공해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을 마친 후 한화시스템과 구미사업장 직원들은 교감형 교육 프로그램인 “어깨동무 멘토-멘티”을 위한 임직원 성금160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김규백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교육 기회가 보다 확대되어 구미지역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한화시스템은아이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LG CNS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신기술을 결합한 SW교육 프로그램 ‘LG CNS 코딩지니어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올해 서울, 충청, 전라 등의 지역에서 총 22개 중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 LG CNS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방문해 교육한다. 이와는 별도로 LG CNS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 시내 중학교 SW동아리 15개팀을 선발, 10개월간에 걸쳐 멘토링, 기업탐방, 신기술 심화교육을 하는 프로그램도 신규 운영한다. LG CNS 관계자는 “중학교 SW교육 의무화 2년차를 올해는 최신 IT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며, “육아 사유 등으로 퇴직한 LG CNS 출신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들을 강사로 육성하고 대학생을 선발해선발해 일자리 및 봉사활동의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광원 기자] KST모빌리티가 ‘마카롱쇼퍼2기’ 채용에 앞서 본격적인 서비스 교육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2월27일부터 시작된 마카롱쇼퍼2기 모집은 총1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서류전형,온라인 인성평가와 면접 절차를 거쳐21명이 최종 후보군으로 선발됐다. 이번 마카롱쇼퍼는3월13일부터15일까지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을 받는다.기본 서비스 교육 과정까지 마친 후 최종 선발된 인원은3월18부터19일까지추가로 마카롱쇼퍼 입문 교육을 받은 후 마카롱택시 운행 현장에 투입된다. 이행연 KST모빌리티 대표는 “KST모빌리티는 최근 법인택시,개인택시의 유휴면허를 활용한 새로운 마카롱택시 서비스를 이미 지난해부터 여러 단체들에 제안하고 준비해왔다”라고 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4일CJ헬로영서방송에서‘지역채널재난방송워크숍’을개최했다. 이번워크숍은지역별재난방송의우수사례공유를 기반으로 재난방송매체강화방안을모색하기위해마련된자리다. 주요내용은▲재난발생직후대응방식▲산불,지진, 화재,태풍등상황별특보가이드▲전국통합뉴스시스템▲재난상황시주요CSV사례등에대한발표와토론으로진행한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은“국지성재난이해마다증가할수록재난방송의중요도가높아지고있다”며,“케이블TV가안전을책임질플랫폼허브가될수있도록관리자들의 관심을부탁한다”고말했다.
[FETV=박광원 기자] S-OIL은 13일 ‘2019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부터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그 동안 90여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3만여명을 초대했다. S-OIL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공연 개최마다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S-OIL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TV=박광원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게임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바토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영웅 바토리는 숨은 강자들 소속의 영웅으로 흡혈귀 컨셉의 스킬들을 보유했다. 상대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뿐만 아니라 체력을 회복하는 흡혈 능력도 갖췄다. 5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더욱 확장된 환영의 탑을 선보인다. 환영의 탑은 기존 20층에서 40층으로 확장됐으며, 스테이지를 완료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시 4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 및 고급 영웅 10회 소환권 등 각종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