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1/art_15525369004639_e18824.png)
[FETV=박광원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4일 CJ헬로 영서방송에서 ‘지역채널 재난방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별 재난방송의 우수 사례 공유를 기반으로 재난방송 매체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요 내용은 ▲재난 발생 직후 대응 방식 ▲산불, 지진, 화재, 태풍 등 상황별 특보 가이드 ▲전국 통합뉴스 시스템 ▲재난 상황 시 주요 CSV사례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국지성 재난이 해마다 증가할수록 재난방송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케이블TV가 안전을 책임질 플랫폼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