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시스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1/art_15525384453372_6d0e57.png)
[FETV=박광원 기자]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원본부가 13일 구미지역 아동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미지역 아동센터 5개소와 협업해 지역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및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을 마친 후 한화시스템과 구미사업장 직원들은 교감형 교육 프로그램인 “어깨동무 멘토-멘티”을 위한 임직원 성금 160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김규백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교육 기회가 보다 확대되어 구미지역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한화시스템은 아이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