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CNS]](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1/art_15525379575623_1c5b9e.png)
[FETV=박광원 기자] LG CNS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신기술을 결합한 SW교육 프로그램 ‘LG CNS 코딩지니어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올해 서울, 충청, 전라 등의 지역에서 총 22개 중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 LG CNS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방문해 교육한다.
이와는 별도로 LG CNS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 시내 중학교 SW동아리 15개팀을 선발, 10개월간에 걸쳐 멘토링, 기업탐방, 신기술 심화교육을 하는 프로그램도 신규 운영한다.
LG CNS 관계자는 “중학교 SW교육 의무화 2년차를 올해는 최신 IT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며, “육아 사유 등으로 퇴직한 LG CNS 출신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들을 강사로 육성하고 대학생을 선발해 선발해 일자리 및 봉사활동의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