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2026년형 사운드 기기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Q시리즈 사운드바에 더해 와이파이 스피커까지 페어링 기능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TV, 사운드바, 스피커를 하나의 음향 시스템으로 연동하는 에코시스템을 강화했다. 와이파이 스피커 신제품 ‘뮤직 스튜디오 스피커’ 2종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를 디자인한 프랑스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했다. 중앙에 오목한 ‘닷(Dot)’을 적용한 미니멀 디자인으로, 가구형 오브제를 지향한다. ‘뮤직 스튜디오 7(LS70H)’은 전방·좌우·상단 스피커를 포함한 3.1.1채널 공간 오디오 모델이다. 패턴 컨트롤, AI 다이나믹 베이스 컨트롤을 적용했고, 24비트·96kHz 고해상도 오디오와 슈퍼 트위터를 통해 최대 35kHz까지 주파수 대역을 확장했다. ‘뮤직 스튜디오 5(LS50H)’는 4인치 우퍼와 듀얼 트위터를 적용한 콤팩트 모델로, AI 기반 저음 제어와 SSC 코덱 기반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2026년형 Q시리즈 사운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내달 6일(美 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새로운 홈로봇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글로벌 SNS 계정을 통해 홈로봇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홈로봇 이름 ‘LG 클로이드(LG CLOiD)’를 소개했다. 다섯 손가락을 사용해 집안의 물건들을 들거나 집어올리는 모습, 사람과 주먹인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과 교감하는 홈로봇임을 암시했다. 클로이드는 LG전자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에 역동성을 의미하는 단어 Dynamic의 ‘D’를 합쳐 만들었다. 고객이 가사 일에 쓰던 시간과 노력을 아끼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집안일을 줄여주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일을 직접 하는 새로운 폼팩터가 필요하다는 구상에서 비롯됐다. 클로이드 몸체에 달린 양 팔과 다섯 손가락은 인간을 닮은 섬세한 동작이 가능해 인체에 맞춰진 거주환경에서 원활히 집안일을 할 수 있다. AI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학습하는 능력은 물론 거주자의 스케줄‧라이프스타일 등에 맞춰 다양한 AI가전을 제어해 고객을 케어하는 AI비서 역할도 보여 줄 계획이다. LG전자는 홈
[FETV=나연지 기자] 웅진그룹이 연말을 맞아 노원구 일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웅진그룹 임직원 20여명은 이달 23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노원구 일대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연탄 구매 비용은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과 사내 커피머신 운영 기금으로 마련됐다. 웅진그룹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플로깅 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고객 혁신은 결국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였다”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오디세이(Odyssey)’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은 세계 최초 6K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해상도와 180Hz 주사율의 27형 ‘오디세이 G8(G80HF)’, QD OLED 패널 기반 240Hz 주사율의 32형 ‘오디세이 OLED G8(G80SH)’, 듀얼 모드 기준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27형 ‘오디세이 G6(G60H)’ 등이다. ‘오디세이 3D(G90XH)’는 무안경 3D 방식에 6K 해상도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32형 화면에 최대 165Hz 주사율과 1ms(GtG)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게임별로 입체감을 조절할 수 있는 3D 설정 기능과 듀얼 모드(3K·330Hz)도 제공한다. ‘퍼스트 버서커
[FETV=나연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공개하는 기관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대표적인 ESG 평가지표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평가에서 기후 거버넌스,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성과, 정보 공개 투명성 등 전 항목에서 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원료 수급부터 생산·운송·사용·폐기·재사용에 이르는 공급망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 체계를 구축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050 넷제로(Net-Zero)’를 목표로 한 중장기 탄소 경영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사회 내 기후변화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후 대응 거버넌스도 강화하고 있다. 목표 수립과 경영 의사결정 연계, 제품 전 생애주기(LCA) 기반 감축 이행 점검, 외부 정보 공개 등을 통해 기후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지속가능 원료 기반의 생산 체계도 확대하고 있다. 2021년 금산공장, 2023년 헝가리공장, 2024년 대전공장까지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인 ISCC PLUS를 획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23일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사업을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15억유로(약 2조6000억원)로,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8년 만의 전장 부문 M&A다. ZF ADAS 사업은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로, 전방 카메라와 ADAS 컨트롤러 등 주행 보조 핵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SoC 업체와 협업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하만은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콕핏 중심이던 전장 포트폴리오에 ADAS를 추가하며 중앙집중형 컨트롤러 기반 SDV 대응력을 강화하게 됐다. 디지털 콕핏과 ADAS를 단일 컨트롤러로 통합해 OTA 업데이트, 개발 효율, 소프트웨어 확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ADAS 및 중앙집중형 컨트롤러 시장은 2025년 62.6조원에서 2035년 189.3조원으로, 연평균 12% 성장이 예상된다. 하만 매출은 2017년 7.1조원에서 2024년 14.3조원으로 2배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오디오 사업에서 2030년 매출 2
[FETV=나연지 기자] AI와 로보틱스의 확산 속에서도 데이터 기업들의 수익화는 난제로 꼽혀왔다. AI 학습용 언어·음성 데이터 수요는 수년 전부터 확대돼 왔지만, 데이터 생산 과정에서 대규모 인건비와 수집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반면 매출은 일회성 납품에 그치며 관련 기업 대부분은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플리토는 이 같은 산업 구조 속에서 드물게 수익 모델 전환의 실마리를 보여준 사례다. 2025년 들어 반복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분기 기준 흑자 국면에 진입했고, 단순한 수요 증가가 아니라 데이터 판매 방식 변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리토의 변화는 데이터 판매 방식에서 나타났다. 과거에는 고객 요청에 맞춰 데이터를 한 차례 납품하는 프로젝트성 계약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기존 고객이 새 언어쌍·새 도메인 데이터를 분기 단위로 추가 구매하는 구조로 전환됐다. AI 모델 고도화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미 확보한 데이터의 재사용보다 세분화된 희소 데이터의 지속적 업데이트가 중요해진 영향이다. 이 같은 구조 전환은 저자원 언어와 전문 영역 데이터 중심의 단가 개선으로 이어졌다. 동시에 자체 플랫폼 유저를 통한 데이터 수집 시
[FETV=나연지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틸 셰어(Till Scheer), www.vwgk.co.kr)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하 ‘우리재단’)과 함께 22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올해 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와 울산광역시 등 5개 지역 15곳의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시크릿 산타’의 선물을 전달했다. ‘시크릿 산타’는 2018년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진행해 온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꿈과 용기를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활동 기금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인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회사의 1 :1 매칭 펀드가 더해져 마련된다. 올해 ‘시크릿 산타’는 아이들의 설렘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배송 방식으로 운영됐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우리재단은 의성, 안동, 청송, 영덕 등 경상북도와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15곳, 총 126명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들은 깜짝 방문한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손꼽아 기다려온 선물을 받았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폭스
[FETV=나연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 G80·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각각 획득하며 총 21개 차종이 TSP+ 및 TSP에 선정됐다. 이번 결과로 현대차그룹은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록을 달성했다. TSP+ 획득 차종은 지난해 12개에서 올해 18개로 늘었다. 올해 TSP+ 등급에는 현대차 아이오닉5·아이오닉6·아이오닉9·코나·투싼·싼타페·아반떼(엘란트라)·쏘나타 등 8개 차종, 기아 EV9·스포티지·쏘렌토·텔루라이드·K4 등 5개 차종, 제네시스 GV60·GV70·GV70 전동화 모델·GV80·G80 등 5개 차종이 포함됐다. TSP 등급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싼타크루즈와 제네시스 G90 등 3개 차종이 선정됐다. 다수의 전기차가 최고 등급을 받은 점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안전성이 실증된 결과로 평가된다. 아이오닉9과 EV9을 비롯해 아이오닉5·아이오닉6·GV
[FETV=나연지 기자]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형 기부 캠페인 ‘행복소원상자’를 내년 1월 16일(금)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최대 1만2000개의 행복상자는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결식 우려 아동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식사 지원을 넘어 교육과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복소원상자’ 캠페인은 결식뿐 아니라 일상에서 다양한 결핍을 겪는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횟수만큼 영양간식, 생활용품, 건강식품, 기초화장품, 장난감, 아티스트 굿즈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가 아이들에게 매칭 기부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보다 재미있게 기부할 수 있도록 놀이형 콘텐츠인 ‘나만의 소원 타로’를 선보였다. 참여자는 검색을 통해 ‘나만의 소원 타로’ 게임에 참여하거나, 공식 SNS 게시물에 소원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