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AI와 무선 통신 기술로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LG Sound Suite)’로 홈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년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사운드바(모델명: H7)와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모델명: M5∙M7), 서브우퍼(모델명: W7)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공개한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사운드바 최초로 스피커 위치를 인식해 오디오 신호를 최적화하는 최첨단 음향기술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Dolby Atmos FlexConnect)를 지원한다. 고품질 음향을 무손실 전송하는 LG전자의 독자적인 무선 전송 기술을 더해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스피커의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해도 공간에 최적화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취향에 맞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LG 사운드 스위트 제품 조합 옵션을 제공한다. 사운드바를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올해도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현범 회장의 사회적 책임 경영 기조에 따라 그룹은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에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도 9억원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액은 23년간 총 164억원이다. 이번 성금은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생산거점이 위치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된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이동 약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조 회장의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그룹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출범시키며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했다. 연말 성금 기탁과 함께 그룹 핵심 사업인 모빌리티 역량을 활용한 ‘차량나눔’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2008년 이후 18년간 지원한 차량은 총 661대로, 금액 기준 약 200억원 규모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 본연의 의미를 살려, 성장의 성과를 사회와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선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내달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전장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LG AI-powered In-Vehicle Solutions)’을 공개한다. 운전석부터 조수석, 뒷좌석까지 차량 내부 전체를 탑승자 맞춤형 공간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LG전자는 현장에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한다. 전시존은 ▲전면유리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운전자와 동승자의 시선을 분석해 안전·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뒷좌석에서 콘텐츠·소통 기능을 강화한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투명 OLED 전면유리를 통해 AI가 주행 상황에 맞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한다. 신호등 대기 시간 표시, 자율주행 중 주변 환경에 맞춘 시각적 연출 등 상황 인식 기반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비전 솔루션은 인캐빈 센싱 기술에 AI를 적용해 운전자 시선을 분석한다. 일정 시간 이상 시선 이탈이 감지되면 자율주행 모드로 전환되며, 탑승자가 주목한 사물을 인식해 관련 정보 제공이나
[FETV=나연지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주관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정보 공개 수준을 평가해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 목표 등을 포함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16개 영역, 140여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등급은 리더십 A부터 매니저먼트 B-까지 총 8단계로 구분된다. 리더십 A등급은 지난해 기준 국내 267개 기업 중 20개 기업만이 획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16년 첫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받은 이후 약 10년간 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경영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웅진그룹은 17일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웅진 윤새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웅진 김현호 상무와 웅진프리드라이프 이준 이사가 각각 전무와 상무로 승진했다. 그룹의 핵심 전략을 뒷받침할 리더십을 재정비하기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인사가 이뤄졌다. 윤새봄 부회장은 웅진그룹 오너 2세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기술 혁신이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전환기적 경영 환경에서 그룹의 안정성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웅진그룹 정기 임원인사] ◆웅진 ◎승진 <부회장> △윤새봄 대표이사 <전무> △김현호 최고재무책임자(CFO) ◆웅진프리드라이프 ◎승진 <상무> △이준 준법지원실장
[FETV=나연지 기자] 웅진씽크빅이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브랜드 체험존 ‘씽크빅 문자 연구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영유아 한글 교육을 선도해 온 웅진씽크빅과 전 세계 문자와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씽크빅 문자 연구소’는 박물관 2층 별도 공간에 마련됐으며 ▲깨치기 체험공간 ▲문해력 체험 공간 ▲스마트 체험공간 등 총 3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씽크빅 문자 연구소는 아이들이 한글, 독서, 학습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문자를 통해 배움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아이에게는 즐거운 체험거리를, 부모에게는 자녀 교육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AI 반도체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전략의 핵심 변수는 설비 투자에서 전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평택 캠퍼스를 둘러싼 투자 검토 과정에서는 고전력 공정인 HBM·첨단 파운드리뿐 아니라, 전력 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레거시 D램의 전략적 위치도 함께 재검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최근 AI·반도체 산업 확산에 따라 중장기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전력 공급 대응 방안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2047년까지 약 70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팹을 확충하는 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전력·용수 공급을 국비로 뒷받침하고 관련 제도 특례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반도체 공정이 고집적·고전력 구조로 전환되면서, 전력 수요 관리가 국가 산업 정책 차원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인식이 정책·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통령실 주관 반도체 전략 보고회에 고위 경영진을 참석시켜 정부·산업계가 함께 산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력·용수·인프라 등 산업 인프라 전반의 중요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환경 변
[편집자 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이 지난해 공개됐다. 상장사는 해당 지침을 따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밸류업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시장과 맺은 약속이기도 했다. 이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FETV가 각 사의 이행 현황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FETV=나연지 기자] 파트론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이후 매출 성장과 주주환원에서 가시적인 이행 성과를 냈다. 실적과 환원은 숫자로 확인됐지만, 주가 밸류에이션은 아직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파트론은 스마트폰과 전장용 카메라 모듈, 센서 부품 등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와 전장 부품 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IT·자동차 산업 전반에 부품을 공급하며 성장해왔다. 다만 모바일 기기 수요 변동과 산업 사이클 영향을 동시에 받는 구조인 만큼 실적 변동성이 상존해 왔고,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본격화했다. 파트론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8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8% 성장했다. 2023년 매출 역성장에서 벗어나 외형 반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도 617억원으로 늘며 연간 기준 이익 회복이 확인됐다. 영업이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 임직원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봉사활동 누적 시간이 2만 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1월까지 누적 봉사시간은 1만8600시간으로 전년(1만2000시간) 대비 55% 늘었다. 참여 인원도 약3000명에서 4500명으로 확대됐고, 봉사활동 횟수 역시 330여회에서 370여회로 증가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조현범 회장의 ESG 철학과 리더십을 고스란히 반영한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공식 런칭하며 그룹 차원의 통합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조현범 회장은 평소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한 기업”이라며, “단순한 기부나 지원을 넘어 모두가 함께 움직이고 성장하며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화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벽화 그리기',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전한 여가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동 기술 습득으로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는 '스포츠 동호회 재능기부',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안전손잡이 및 무선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가전 사용자 대상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최대 전력·에너지 기업 에넬(Ene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6일(현지시간)부터 삼성 세탁기 구매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180kWh는 삼성전자 A등급 세탁기를 약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에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고객이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뒤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동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영국에서는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가스(British Gas)와 함께 삼성전자 제품 구매자 전용 ‘삼성 주말 세이버 고정 요금제’를 출시했다.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기요금을 50% 할인해주는 요금제로,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냉장고·냉동고·오븐·전자레인지·무선스틱청소기·로봇청소기 등이 대상이다. 네덜란드에서는 에너지 기업 쿨블루(Coolblue)와 협업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탁기 사용 시 전기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9월부터는 건조기까지 혜택을 확대했다. 쿨블루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