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NICE인프라가 결산 현금배당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NICE인프라는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14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5%이며 배당금 총액은 42억4625만원 규모다. 이번 배당금 산정은 총발행주식수 3414만7728주 중 자기주식 381만7360주를 제외한 3033만368주를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다. NICE인프라는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배당 안건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배당기준일은 3월31일로 공시했다. NICE인프라는 지난 2000년 1월11일 한국신용정보의 금융사업본부가 분사해 설립된 기업이다. 이후 2006년 7월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매매가 개시됐다. 현재 NICE인프라는 무인자동화시스템 운영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ATM관리와 ATM VAN사업을 포함한 현금사업부문과 주차사업 및 전기차 충전사업이 포함된 모빌리티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이외에도 키오스크(KIOSK) 사업과 CCTV 및 영상보안시스템을 제공하는 무인화솔루션사업부문을 운영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회사의 신용도 측면에서 NICE인프라가 발행한 지급보증부 전자
[FETV=김예진 기자]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방산 테마 ETF에 개인 투자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2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상장된 방산 테마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해당 상품은 연초 이후 65.18% 상승하며 같은 기간 31.29% 오른 코스피 대비 33.89%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중동 지역 분쟁으로 코스피 지수가 11.40% 하락하는 동안 해당 ETF는 7.76% 상승했다. 최근 중동 군사 충돌 과정에서 국산 미사일 요격 체계 ‘천궁-II’가 실전 교전 중 높은 요격률을 기록하며 K-방산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실전에서 성능이 검증됨에 따라 향후 국내 방산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산업 전반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밝혔다. TIGER K방산&우주 ETF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FETV=김예진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의 '하나로 TDF(타깃데이트펀드)' 시리즈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11일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하나로 TDF 시리즈의 전체 순자산총액은 1조268억원이다. 지난해 8월 6000억원, 11월 7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유입세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등 퇴직연금 자금 유입과 장기 운용 수익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3일 기준 빈티지별 5년 수익률은 ▲TDF2045 59.27% ▲TDF2040 59.48% ▲TDF2035 53.21% ▲TDF2030 45.64% ▲TDF2025 39%로 집계됐다. TDF는 은퇴 예정 시점인 빈티지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연금 특화형 상품이다. 하나로 TDF는 올스프링자산운용(옛 웰스파고자산운용)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NH-Amundi자산운용은 한국인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배분 모형을 설계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위험관리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진희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올스프링자산운용과의 협업을 바
[FETV=김예진 기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코스피 대형주를 넘어 코스닥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 공시 기업 중 코스닥 상장사 비중이 코스피와 대등한 수준까지 높아지며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 전반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11일 거래소에 따르면 3월 현재 기준 2026년 밸류업 공시 완료 기업 38개사 중 코스닥 상장사가 18개사로 전체의 약 47.4%를 차지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코스닥 기업은 2024년 17개사에서 2025년 40개사로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올해는 3월10일 기준 18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공시 기업 수 역시 2024년 17개사, 2025년 27개사에 이어 올해 들어 ▲가온그룹 ▲경남스틸 ▲골드앤에스 ▲삼륭물산 ▲삼현철강 ▲서울전자통신 ▲성광벤드 ▲코메론 ▲JYP Ent ▲태양 ▲고려신용정보 ▲승일 등 12개사가 새롭게 명단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아이센스), 엔터(JYP Ent), 제조(성광벤드), 철강(삼현철강), IT 소재(이녹스첨단소재) 등 산업 전반에서 밸류업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바이오 기업 아이센스는 지난달 25일 공시를 통해 향후 300억원의 자사주 소각과 주주환
[FETV=김예진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WON 200 ETF가 코스피200 지수 추종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우리자산운용은 2월 말 기준 WON 200 ETF의 1년 수익률이 186.86%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기간별 수익률은 6개월 119.79%, 3개월 66.36%이다. 장기 성과인 3년 수익률은 215.15%를 기록했다. WON 200 ETF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주요 종목으로 편입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 측은 해당 종목들의 주가 상승이 ETF 수익률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수익률 상승에 따라 자산 규모도 증가했다. 2월 말 기준 WON 200 ETF의 순자산(AUM)은 1064억원으로 1000억원을 상회했다. 해당 상품은 매달 마지막 영업일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구조로 운영된다. 인덱스 펀드 부문에서도 성과가 확인됐다. 우리KOSPI200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펀드의 1년 수익률은 2월 말 기준 187.1%로 동일 유형 A클래스 펀드 중 1위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6개월 수익률은 120%, 3개월 수익률은 66.6
[FETV=김예진 기자] 대동이 주주환원을 위해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대동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27억2213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설정됐으며 주주총회는 오는 26일에 개최된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24일이다. 배당금 총액은 총발행주식수 2882만6865주에서 자기주식 160만5601주를 제외한 주식수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자기주식은 회사 보유분 30만주와 교환사채 발행으로 예탁결제원에 예탁된 130만5601주로 구성된다. 대동은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변경된 정관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했다. 대동은 1947년 5월20일 주식회사 대동공업사로 설립되어 1966년 대동공업주식회사, 2021년 주식회사 대동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75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농업용 기계와 엔진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다. 국내에서는 대동 및 DAEDONG 브랜드를 사용하며 해외에서는 KIOTI 브랜드로 미국, 캐나다, 중국, 유럽 등 해외종속법인과 거래처를 통해 트랙터와
[FETV=김예진 기자] SG글로벌이 유통주식수 조정을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SG글로벌은 10일 이사회를 통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병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보통주는 4496만4143주에서 2248만2071주로, 종류주는 110주에서 55주로 각각 감소한다. 병합 목적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다. 주식병합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며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4월 14일이다. 이에 따라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11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결정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SG글로벌은 1954년 12월 22일 설립되어 1976년 6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이다. 현재 시트부품사업, 시트사업, 디스플레이사업, 부동산사업 등 총 4개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주력인 시트부품사업은 예산공장과 베트남 법인(C.V.T)을 통해 자동차 시트커버를 제조 및 판매하며, 시트사업은 인천공장에서
[FETV=김예진 기자] AI 반도체 인프라 구조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GPU, SSD의 유기적 결합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투자 전략을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한 상품명 변경이 이뤄졌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의 명칭을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과 함께 GPU, HBM, SSD가 맞물리는 새로운 인프라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3사의 비중을 약 45% 수준으로 구성해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기업 비중을 약 44% 수준으로 편입하며 제조 경쟁력에도 무게를 뒀다. 지난 9일 기준 주요 종목 구성을 보면 삼성전자 23.3%, TSMC 20.8%, SK하이닉스 14.6%, 마이크론 7.2% 등 메모리와 파운드리 대표 기업 비중이 전체의 약 66%를 차지한다. 이와 함께 브로드컴 7.0%, 엔비디아 6.6%, ASML 4.8%, AMD 3.1% 등 AI 생태계 전반의 종목들을 고루 담아 분산 효과를 추구했다는
[FETV=김예진 기자] 중국 정부가 66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반도체 자급률 높이기에 나선 가운데 현지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 공개됐다. KB자산운용이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기업을 포진시킨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중국 정부는 약 66조원 규모의 ‘빅펀드 3기’를 조성해 반도체 국산화와 독자적 공급망 구축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전반에서 AI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국의 수출 규제에 대응한 자국 내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해당 ETF는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에 상장된 AI 반도체 밸류체인 내 대표 기업들에 집중 투자한다. 투자 영역은 AI칩, 파운드리, 광통신모듈, 반도체 장비 등이며, 매월 신규 상장 종목을 검토해 지수 편입 조건을 충족할 경우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연 4회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비중을 조정한다. 10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과 비중을 살펴보면 중지이노라이트 15.6%, 나우라 테크놀로지 그룹 14.5%, 하이
[FETV=김예진 기자] 철(Fe) 기반 MRI 조영제 신약 개발사 인벤테라가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를 본격화한다. 임상 3상 단계 파이프라인 상용화와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해 공모자금의 7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이다. 기술성장특례로 입성을 추진하는 만큼 상장 이후 매출 기반 확대와 안정적인 지분 구조 유지 등이 과제로 꼽힌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인벤테라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인벤테라는 기술성장특례 요건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공모예정주식수는 118만 주, 모집가액은 1만2100원에서 1만6600원이며 모집 총액은 최대 195억8800만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며 일반청약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인벤테라는 2018년 설립된 MRI 조영제 신약 개발 기업으로 철(Fe) 기반의 나노구조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가돌리늄(Gd) 계열 조영제의 독성 문제를 해결하고 해상도를 높여 정밀 진단이 어려운 질환에 특화된 신약을 개발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근골격계와 림프혈관계 조영제 등이 있다. 근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