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의 자체브랜드 ‘오찌’가 한림예고와 함께한 화보 캠페인을 공개했다. 화보에는 올해 입학한 한림예고 연예과 신입생들이 오찌의 ‘피스모’ 스니커즈를 신은 일상을 통해 새로운 시작점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겼다. ‘피스모’는 올해 오찌에서 새롭게 출시한 정통 벌커나이즈드(캔버스화에 고무를 접합시키는 공법) 방식의 스니커즈로, 자체 개발한 인솔로 푹신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넓은 발볼 설계로 발이 압박 받지 않아, 성별 및 나이 불문 누구나 편안하고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찌는 한림예고와 함께한 캠페인을 기념해 폴더스타일닷컴에 학생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기획전을 공개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는 한림예고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4,730km 떨어진 싱가포르에서 오는 등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점에 선 학생들이 함께했다”며 “폴더의 오찌와 한림예고의 협업 캠페인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부모님 등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고, 카네이션, 용돈박스, 포장용품 등 총 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카네이션은 향이 진하고 다년생 식물인 ‘오스카 카네이션’종으로 준비했다. 레드, 체리, 투톤핑크 등 총 6가지 색상의 카네이션을 기획했고, 화분갈이를 통해 관리를 해주면 보다 길게 카네이션을 즐길 수 있다. 카네이션 코사지와 브로치는 총 10여 종이며,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받는 분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용돈박스는 생화를 말린 ‘프리저브드 꽃’을 사용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하는 용돈박스는 선물상자 안에 조화와 메시지 카드, 용돈 넣을 수 있는 opp봉투가 들어 있는 박스로 보다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미니 프리저브드 꽃다발 용돈박스’는 ‘프리저브드 꽃’과 ‘장식용 비누꽃’을 섞어 미니 꽃다발을 만들었고, 용돈봉투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꽃다발과 용돈을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포장용품은 꽃다발이나 화분을 담을 수 있는 쇼핑백을 신상품으로
[FETV=김수식 기자] 정관장이 여성의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녹용 ‘천녹 리터닝’을 출시했다. ‘천녹 리터닝’은 뉴질랜드 최상위 SAT등급 녹용에 여성 회복을 위해 엄선한 식물혼합농축액(숙지황, 당귀, 작약, 백출, 백복령, 감초)을 함유한 제품이다. 여기에 약쑥, 유자, 대추, 생강 등 여성 특화 소재를 더해, 출산·육아·복직 등 삶의 중요한 시기를 맞이한 여성의 일상 회복을 건강하게 앞당길 수 있도록 돕는다. ‘천녹 리터닝’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70㎖ 파우치 10포로 구성되어 있어, 급격히 떨어진 체력 및 기력 관리가 필요한 특별한 순간에 빠르게 기력을 보강할 수 있다. 특히, ‘천녹 리터닝’에는 기존 천녹 제품과 달리 홍삼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평소 녹용의 원기회복 효능을 집중적으로 경험하고 싶었던 분들께 적극적으로 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관장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녹용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사슴 뿔의 원형) 길이, 무게 등 까다
[FETV=김수식 기자] 컬리가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이하 커피빈)와 위스키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위스키 셀프 픽업 서비스는 마켓컬리에서 위스키를 주문 후, 고객이 직접 지정한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방식이다. 성인 인증을 마친 컬리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다. 위스키를 구매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교환권이 전송되며, 이후에 매장에 방문해 신분증과 교환증을 제시하면 주문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주문 후 이틀 뒤부터 수령이 가능하며, 금요일과 일요일 사이 주문은 그 다음주 화요일부터 받을 수 있다. 위스키를 픽업할 수 있는 커피빈 매장은 서울 74개, 경기 11개 등 의제주류 판매가 가능한 커피빈 매장 85개점이다. 주요 오피스권역인 광화문과 강남을 비롯해 홍대, 용산, 잠실, 목동 등 서울 지역을 포함해 판교, 분당, 일산, 안양, 수원 등 수도권도 서비스 지역에 포함된다. 위스키 픽업이 가능한 커피빈 매장은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위스키는 약 80종이며 앞으로 총 140여종을 오픈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 15년’, ‘발베니 12
[FETV=김수식 기자] 요기요의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요마트’의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상품 추천 기능을 도입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큐레이션 추천은 고객의 주문 이력을 기반으로 고객마다의 최애 상품을 추천하는 ▲고객님을 위한 추천상품, 위치를 기반으로 이용자와 가까운 요마트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을 추천하는 ▲우리동네 인기상품, 가장 큰 혜택 상품을 추천하는 ▲1+1 프로모션 상품 등으로 개편된다. 장보기 편의성을 위해 카테고리도 더욱 세분화했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전체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일일이 스크롤을 내려가며 찾아야 했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쉽고 빠른 쇼핑 경험을 제공해 준다. 또, 요기요 앱 내 모든 상품과 비교하며 스마트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검색 엔진도 통합했다. 이 외에도 고객 배달지 기준으로 배달 예상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노출함으로써 배달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요마트’는 홈 개편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카스 프레시 캔 전 상품에 종이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노 트레이’ 패키지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류업계는 맥주 포장 시 다량의 번들 제품을 받치는 종이 트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패키지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와 종이 사용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0년 11월 주류업계 최초로 ‘노 트레이’를 적용, 편의점에 납품하는 카스 프레시 355ml 6캔 패키지의 종이 트레이를 전면 제거했다. 지난 3월 말부터는 편의점용 카스 프레시 500ml 4캔 패키지에도 종이 트레이를 제거, 편의점 카스 프레시 캔맥주 전 상품에 ‘노 트레이’ 패키지 적용을 완료했다. 이로 인해 연간 약 687톤의 종이 사용량을 감축하고 약 662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오비맥주는 편의점 외에도 대형마트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의 ‘카스’ 상품에 노 트레이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등 자사 수입맥주 브랜드의 편의점용 330ml 캔맥주에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2025년까지 맥주 제조 공급망 전반에서 탄소 배출량 25%를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
[FETV=김수식 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와 함께 손잡고 런던과 뉴욕 중심가에서 ‘게이밍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MS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깊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런던과 뉴욕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체험 센터(이하 MEC)’에 삼성 스마트 TV와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해 현지 유저들에게 게이밍 허브를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달 18일에 오픈한 런던 MEC의 게이밍 허브 체험존에는 98형 Neo QLED 4K 를 비롯해 오디세이 아크ㆍ오디세이 G3 등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해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들은 엑스박스의 글로벌 기대작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를 비롯해 ▲오랜 시간 사랑 받은 비행 조종 시뮬레이터 장르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에픽게임즈의 인기 슈팅게임 ‘포트나이트’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쉬’ 등 다채로운 엑스박스의 추천 타이틀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지난 달 24일 오픈한 뉴욕 MEC의 게이밍 허브 체험존에는 85형 ‘Neo QLED 8K TV’, 55형 ‘Neo QLED 4K TV’와 27형 삼성 게이밍
[FETV=김수식 기자] CU가 와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멤버십 앱 포켓CU의 와인 검색 기능을 강화한다.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점포에서 판매하는 와인의 가격표에 QR코드를 삽입하고 이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와인의 품종부터 생산국, 와이너리, 스타일, 이용자 평점까지 다양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QR코드 검색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는 상품 라벨을 촬영해야 하는 기존 방식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한 것으로 간편하게 신뢰할 수 있는 와인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큐레이션 기능에 특화된 QR코드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공된 정보로 자신의 취향이 반영된 상품을 즉석에서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QR코드 검색 서비스는 국내 최대 와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인그래프와 협업해 개발한 기능으로 와인그래프에 축적된 10만 명의 사용자 평가를 기반으로 보다 섬세한 와인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기능은 별도로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으며 점포에 원하는 와인이 없다면 포켓CU를 통해 1천여 종의 다양한 와인 상품을 예약 구매할 수도 있다. CU가 와인 구매 편의 기능을 강화한 이유
[FETV=김수식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24일 ‘2023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대형마트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형마트 중 ‘그린스타’ 인증을 받은 기업은 롯데마트가 유일하다. ‘그린스타’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와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무라벨 생수 출시와 재활용 포장재 도입으로 ‘2023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롯데마트는 신재생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22년 9월부터 인천 계양점을 포함한 20개 점포에 ‘RE:EARTH 전기차충전소’를 설치하고, 전국 51개점 옥상 및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 태양광 에너지의 경우, 연간 10.1GW의 전력을 생산하며 4인 가족 기준 약 2만9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2022년에 PB상품 ‘OnlyPrice 미네랄워터 ECO’를 포함한 생수 4종에 ‘환경성적표지인증
[FETV=김수식 기자] 편의점 업계에 콘텐츠 경쟁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콘텐츠 영상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홍보 전력의 일환이다. 특히 편의점업계 1,2위를 다투는 CU와 GS25간 맞대결이 눈에 띈다. CU가 먼저 흥행을 이끌었다. 지난해 ‘편의점 고인물’과 ‘편의점 뚝딱이’를 공개하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GS25도 움직였다. ‘챗GPT’를 테마로 한 ‘편GPT’ 예능 콘텐츠를 선보였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와 손잡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돌입했다. GS25가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메타코미디와 JCP(조인트 콘텐츠 파트너십)를 체결하고 유튜브 상의 ‘편텐츠’(편의점+콘텐츠) 차별화에 나섰다. 메타코미디는 10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이다. 장삐쭈(352만), 숏박스(249만), 피식대학(198만), 나몰라패밀리 핫쇼(77만명) 등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다. GS25는 편의점 중심의 ▲차별화 콘텐츠 개발 ▲킬러 콘텐츠 육성 등에 양사의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정통 스케치 코미디(1분~10분 내외의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