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파리바게뜨가 가정의달을 맞아 5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5000원 이상일 경우 3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귀여운 캐릭터 케이크를 이달의 제품으로 선정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파리바게뜨의 캐릭터 케이크를 포함해 2만6000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협업한 제품으로 귀여운 벨리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어메이징 벨리곰 케이크’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와 달콤한 초콜릿, 바나나 크림이 어우러지는 케이크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상어 가족’ 캐릭터를 더한 ‘놀이공원에 간 상어가족’ 이다. 또 ▲화이트 시트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을 곁들이고, 초코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케이크에 화산과 공룡 모양 초콜릿을 얹어 쥐라기 시대를 연상시키는 ‘화산섬 공룡 케이크’도 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5월 1일
[FETV=김수식 기자] SSG닷컴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MAY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물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상품과 브랜드를 중심으로 총 500억 원에 달하는 물량을 준비했다. 먼저, 선물 받는 사람 유형에 따른 추천 상품을 제안한다. 가족, 소중한 사람, 나를 위한 기프트 등 세 가지 테마로 준비했다. 가족을 위한 선물은 가전, 유아동, 리빙‧가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추렸다. 삶의 질을 높여줄 ‘삼성전자‘, ‘LG전자’의 가전제품과 ‘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자코모’ 소파가 대표 상품이다. 가족으로 자리매김한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까지 준비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부합하는 뷰티, 잡화와 명품, 패션 상품을 엄선했다. 뷰티에서는 ‘에스티 로더’ 갈색병을, 잡화에서는 ‘골든듀’, ‘스톤헨지’ 등의 쥬얼리를 추천한다. ‘온앤온’ 세레모니 웨어 단독 상품과, ‘캐치패션’ 인기 명품 의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나를 위한 선물은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고려해 준비했다. ‘뉴발란스’ 등의 스포츠 상품, ‘데카트론’ 캠핑 용품과 홍삼, 비타
[FETV=김수식 기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유통업계는 고객들의 오프라인 경험에 공을 들이며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일상 속 밸런스, 경험 중시 등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오프라인 매장에 반영하며 고객의 일상을 공략하기 위한 공간마케팅을 펼치는 것. 특화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커피숍부터 이종업계 콜라보 팝업스토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브랜드 쇼룸 등 볼거리와 체험 영역을 확대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소개한다. 할리스는 고객의 일상과 취향에 집중해 다양한 공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할리스 매장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휴식과 여유를 경험하는 곳이 되도록 일상, 여행지, 휴일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 인근에 위치한 ‘연트럴파크점’은 산책, 운동 등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공간을 조성했다. 3층 규모의 매장에 야외 테라스 좌석과 창가 좌석 등을 배치해 전 층에서 공원뷰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커피를 마시는 것은 물론 도심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내달 초 오픈 예정인 ‘북한산DI점
[FETV=김수식 기자] 유통업계가 지속가능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친환경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고객의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업계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배달 주문 비율이 높은 도미노피자는 환경보호와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위해 2021년부터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은 음식 낭비를 막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피자 주문 시 함께 제공하는 피클, 소스, 포크 제공 여부와 필요한 수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주문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관련 자체 설문조사 결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 참가자 중 87.7%의 고객이 환경보호를 위해 ‘필요한 일회용품만 받겠다’고 답했으며, 도미노피자가 진행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답한 고객이 73.3%를 기록해 점진적인 변화가 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미노피자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5월 말까지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
▲ 김세열씨 별세, 김지아 김민규(신세계그룹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씨 부친상, 정준영(유신 이사) 빙부상, 이정진(리움 실장) 시부상 = 2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29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5월 1일. 02-3410-3151.
[FETV=김수식 기자] 하림은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유명 맛집 수준의 풍미를 살린 The미식(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신제품 7종을 출시하며 국물요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냉동 국물요리를 출시하며 국물요리 간편식에 진출한 하림은 ‘사골곰탕’, 한우사골곰탕’, ‘설렁탕’, ‘소고기미역국’, ‘닭개장’, ‘부대찌개’, ‘소고기 육개장’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 국물요리를 상온 제품으로 추가 출시했다. 냉동과 상온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의 높아진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고온에 조리·살균돼 맛이 떨어지는 일반적인 상온 간편식 개념이 아닌, 직접 끓인 것보다 더 맛있는 국물요리의 개발에 집중했다. 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제품에는 육류와 야채류 등 각각의 원재료별 특성에 맞게 열처리를 최소화하는 하림 더미식만의 최첨단 특별 공법을 적용해 레토르트 특유의 맛과 냄새를 없앴으며, 원재료의 신선도와 식감, 맛 등 모든 부분에서의 품질을 최대치로 향상시켰다. 국물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하림 더미식의 수준에 걸맞게 제품 파우치를 여는 순간부터 확연히 다른 진짜 요리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FETV=김수식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경상북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세븐일레븐은 28일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협약에 앞서 경상북도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특화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7일 경상북도 청송, 영천 등 지역에서 수확한 사과, 포도 등 고품질 과일을 산지 농협에서 바로 현장 가공해 신선도를 높인 ‘산리오캐릭터즈 컵과일’을 선보였다. 소량의 고품질 과일을 즐기는 2030 과일선호족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MZ 대세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하여 컵과일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 컵과일’이 속한 간편과일 카테고리의 최근 2주간(4.14~4.27)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0% 가량 신장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국내 최대 사과 주산지인 만큼 사과 상품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고당도에 단단한 과육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경북 청송군의 청송사과를 세븐일레븐 신선 식품 브랜드 ‘세븐팜’으로 담았다. ‘세븐팜 사과(2입)’은 대표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페린’이 1정당 300mg 들어있다. 락토페린은 신선한 원유에서 단 0.006%만 추출되는 희소성이 높은 성분으로, 농심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락토페린을 사용했다. 농심이 사용하는 ‘락토페린’은 150년 역사의 네덜란드 유가공기업 ‘캄피나’사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소재로, 인체실험에서 섭취 4주 후 체중감소가 확인됐고, 8주 후에는 BMI, 엉덩이 및 허리 둘레 감소가 확인됐다. 또한, 내장지방은 락토페린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12.4%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라며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젊은 남녀는 물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하루 한 알로 체지방은 줄이고 활력은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라이필’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더욱 넓혀가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향후 정신건강 및
[FETV=김수식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차별화된 매운 맛으로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미국 내 매장 확산에 더불어 캘리포니아 35개의 매장에서 ‘레드착착’과 ‘블랙페퍼’ 2종류의 핫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 판매를 시작했다.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과 평가를 반영하여 추후 미국 전역의 매장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레드착착’과 ‘블랙페퍼’는 지난 2020년 매운 맛을 통해 스트레스 푸는 것을 즐기려는 고객을 타겟팅해 출시한 핫황금올리브 시리즈 메뉴다. ‘레드착착’은 황금올리브치킨에 하바네로 고추(매운 고추 품종 중 하나)를 활용한 레드 시즈닝을 뿌리고 '블랙페퍼'는 후추 특유의 개운함과 알싸함으로 얼얼한 매운맛의 풍미를 더했다. 실제 핫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는 국내 출시 직후 1일 1만개 판매에 성공, 1년만에 350만개 판매를 넘어서며 ‘믿고 먹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BBQ는 미국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현지인들에게 '매운 맛 치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하바네로 고추와 후추를 활용해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매운맛 치킨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자메이카 소떡만나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손을 잡았다. 최근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종산업 간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류부터 패션, 뷰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온 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했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과 희소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오뚜기X크록스’ 한정판 슈즈 2종은 ‘오뚜기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와 ‘오뚜기 X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로 구성됐다. 오뚜기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했으며, 대표 제품인 오뚜기카레와 진라면, 케챂, 마요네스 등을 본 따 만든 ‘지비츠™ 참’을 부착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비츠 참’이란 크록스 슈즈 상부 구멍에 꽂는 액세서리로,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먼저, ‘오뚜기X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는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클로그’에 오뚜기 상징색을 반영한 노란색 백스트랩으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상부에는 ▲오뚜기카레 ▲진라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