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가 4월 29일 서울 성수동 상쾌환 팝업스토어 ‘상쾌환 프레쉬 샤워 룸’에서 광고 모델 한선화와 함께 사인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상쾌환과 광고 모델로 인연을 맺은 배우 한선화는 상쾌환 브랜드 체험을 위해 모인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한선화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팬들에게 친필 사인과 상쾌환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쾌환 프레쉬 샤워 룸은 샤워를 한 듯 상쾌환으로 전날의 숙취를 씻어내고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도록 샤워 룸 콘셉트로 꾸며진 것은 물론,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상쾌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한선화와 이선빈, 가수 겸 배우 정은지 등 3명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주자인 한선화에 이어 이선빈과 정은지도 각각 오는 6일과 13일에 상쾌환 팝업스토어에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상쾌환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 전원에게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팝업스토어 내 샤워 부스에서 공중에 날아다니는 공을 잡으면 상쾌환 제품 중 하나를 10
[FETV=김수식 기자] 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향에 맞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마켓컬리 감사대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을 맞아 다양하고 특별한 선물을 모두 모아 선보였다. 가격대별 선물 추천 뿐 아니라 인기 선물 랭킹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이 손 쉽게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는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과 ‘젤리캣 버니’, ‘바니랜드 산리오 캐릭터 네모블럭’ 등이 인기다. ‘랑콤 제니피끄 감사의 달 선물 세트’와 ‘정원삼 침향기력단’, ‘한삼인 홍삼대보선물세트’,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등은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인기 선물 순위에 올랐다. 누구에게 선물해도 실패 없는 제품으로 ‘바샤커피 드립백 어쏘티드 세트’, ‘레오나르디 발사믹 베스트 5종’, ‘웨지우드 티포유 티세트’, ‘꾸악 화이트 엑스트라버진 햇 올리브오일’ 등이 인기 선물 랭킹 상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스몰 럭셔리, 꽃, 건강기능 식품, 트레디한 선물, 맛있는 선물, 키덜트 등의 인기 키워드별 선물도 살펴볼 수 있다. 미리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샛별배송으로 주문한 다음
[FETV=김수식 기자] 롯데웰푸드가 지난 28일 서울 양평동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과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및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노길준 서울고용노동청장, 정병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안전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마련했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문화 확산 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전국 39개 지역에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정부 취지에 공감해 일상생활 곳곳에 안전의식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페인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는 홍보에 필요한 이미지, 문구 등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한다. 롯데웰푸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제품, 배송박스, 배송차량 등에 안전 메시지를 포함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애니타임캔디 개별 포장지에 안전 캠페인 슬로건을 삽입한다. 그리고
[FETV=김수식 기자] 쿠팡이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기획전을 연다. ‘충북 중소기업 상생기획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생기획전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주관의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쿠팡 배너 광고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참여하지 않은 충북 기업의 약 700개 상품을 선보인다. 참여 기업은 화장품, 애완용품, 정수 필터, 생활 위생제품 등 제조업부터 작물 재배 업체, 광고물 제작 전문 업체 등이다. 충북 제천시 올계농업회사법인(이하 올계)와 충북 음성군 뷰티화장품은 올해 처음으로 충북 중소기업 상생기획전에 참여하게 됐다. 올계는 국내 최초 친환경 유기농닭 전문 기업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갖고 있음에도 판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들이 작년 기획전을 통해 높은 매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만큼 올해도 성공적인 기획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해
[FETV=김수식 기자] 배민 서빙로봇이 국내 최초로 중고 서빙 로봇시장을 열었다. 서빙로봇을 기존 요금대비 3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서빙로봇 대중화가 빨라질 전망이다.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지난달부터 서빙로봇 ‘인증중고’ 렌탈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인증중고’ 서비스는 중고 서빙로봇을 비로보틱스가 로봇 엔지니어의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인증해 렌탈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가의 서빙로봇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전까지 가장 저렴한 상품은 월 30만원대(36개월 약정 기준)였지만, 인증중고는 최저 월 19만9000원(24개월 약정 기준)에 이용할 수 있어 요금을 기존 3분의2 수준으로 낮췄다. 비로보틱스는 케어프로그램, 보험이 포함된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월 20만원 후반대 요금으로 로봇 정비와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영업배상 책임보험도 제공한다. 비로보틱스는 고객 수요를 파악하여 서빙로봇을 기능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 호출벨 연동서비스를 출시해 로봇을 원하는 위치로 불러 서빙과 퇴식을 용이하도록 고도화했다. 호출벨 연동은
■티몬 <임원 인사> △상무 김학종(투어비즈본부장) 김관태(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 전구경(마케팅본부장) 이수현(경영지원본부장) △이사 이정민(패션&뷰티사업본부장) 권도완(운영사업본부장) 박성호(제휴사업본부장)
[FETV=김수식 기자] 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함께하는 ‘아이 LIKE 제트 봇 AI’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우리 아이 마중 기능’과 연계해 ‘안전한 하굣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사람 인식 기능이 탑재돼 부모가 외부에 있을 때도 제트 봇 AI가 사람을 인식해 촬영한 영상으로 자녀의 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에 녹음한 메시지를 아이에게 전달도 가능하다. 삼성전자와 크라운제과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도록 책가방 겉면을 감쌀 수 있는 ‘스쿨존 가방 안전커버’를 제작했다. 안전커버는 제트 봇 디자인을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 30이 각인돼 있고 비가 오는 날이나 어두운 저녁에도 운전자들 눈에 잘 띄도록 형광색으로 디자인 됐으며, 크라운제과의 한정판 과자 패키지 구매 시 증정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가 담긴 한정판 과자 패키지는 크라운제과의 쿠크다스, 쵸코하임 등 인기 과자 12종을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실제 포장 박스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FETV=김수식 기자]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의 달’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사업장에 설치된 ‘나눔키오스크’와 캠페인 기간 중 특별 개설되는 ‘온라인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위기가정 아동 20명을 한 달간 집중 후원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나눔의 달’ 캠페인은 2015년 처음으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도입된 이후 전 사업장으로 확산돼 삼성 임직원의 ‘일상의 기부’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나눔키오스크 기부를 더욱 활성화하고, 우리 사회에 개인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 기간에 임직원들이 나눔키오스크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겁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 임직원에게 ‘나눔 굿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루 1명씩 총 20명의 아동에게 지원…수혜 아동 댓글 응원 이벤트 = 삼성전자 각 사업장에 설치돼 있는 나눔키오스크에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깅하면 매회 1000원씩 기부된다. 평소에는 각 사업장에 있는 나눔키오스크에 지역 사업장별로 서로 다른 한 아동의 사연이 소개되고, 목표 기부액이 모아지면 다음 아동을 위
[FETV=김수식 기자] LG전자 가전제품 전문 판매 매장 ‘LG전자 베스트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과 연계한 어린이 미술 전시회를 연다.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강서본점, 남수원본점, 포항본점 등 전국 63개 매장에 ‘키즈 아트센터’를 열고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그린 어린이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시설을 통해 어린이 2668명이 그린 작품을 출품 받았다. 캔버스는 LG전자의 다양한 TV 제품이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지점별로 어린이들이 제출한 미술 작품을 얇은 디자인과 생생한 화질의 LG TV 화면에 전시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어린이는 모두 ‘LG 베스트샵 예술가상’을 받는다. 전시 기간 중 직접 그림이 전시된 LG전자 베스트샵에 방문하는 경우 지점장이 상장과 격려품을 지급한다. 방문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보육·교육시설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올해 들어 전국 매장을 지역별로 세분화하고 각 지역
[FETV=김수식 기자] “Nice to CU.” 홍석조 회장이 이끄는 BGF그룹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입성했다. BGF그룹이 대한민국 대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은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으로 매년 공정위가 지정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BGF 공정자산은 2021년 4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5조700억원으로 2700억원 증가했다. 자산순위는 82위로 대기업집단에 합류했다. BGF그룹의 대기업 집단 입성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공이 컸다. 지난해 BGF리테일의 매출액은 7조원을 훌쩍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7조6158억원으로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보다 2524억원으로 26.6% 증가했다. BGF리테일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것에는 편의점 CU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홍석조 회장에게 CU는 남다르다. 그는 지난 1990년 훼미리마트라는 이름으로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일본 훼미리마트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시작했기에 매년 일본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했고 한일 관계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야만 했다. 또한, 주체적인 해외 진출도 불가능했으며 통일 후에도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