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2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77억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순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보다 43억원 증액된 총 120억원을 출연하며 회사의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한다는 사회공헌 기조를 이어나갔다. 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역시 라이나생명에서 출자한 기금을 바탕으로 ‘THE건강한 캠페인’, ‘라이나50+어워즈’, 꿈의 무대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먼저 ‘THE건강한캠페인’은 국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과 건강 지식 콘텐츠 등의 동영상을 제작해 건강 상식을 전파하고, 쉽게 실천 가능한 올바른 예방 습관을 제안한다. ‘라이나50+어워즈’는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
[FETV=길나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저소득, 다문화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7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5명에게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교 1-3학년의 저소득, 다문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다문화 아이들의 학업 역량을 일반 아동의 평균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사업 수혜 아동들이 공부에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작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릴 때마다 매우 뿌듯하다”며 “생명보험재단은 많은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기회를 갖고 각자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학습 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 및 교육격차 등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12월부터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FETV=길나영 기자] KB손해보험은 SK텔레콤의‘티맵(T map)’네비게이션 앱을 통해 자동차 긴급(고장)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맵 긴급(고장)출동 접수 서비스’는 K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으로 ‘티맵’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티맵’ 네비게이션 앱 화면에서 터치만 하면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확인돼 간편하게 긴급(고장)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긴급출동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운전습관’ 메뉴로 진입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터치한 후 원하는 호출유형(▲배터리 충전 ▲타이어교체 ▲타이어펑크 ▲비상급유 ▲견인(고장))과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서비스가 접수된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지원부 박찬일 부장은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접목한 자동차 보상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보상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모바일 보상 안내를 통해 대고객 비대면 자동차사고 보상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기본적인 자동차사고 보상처리 안내는 물론 예상합의금산출 및 예상교통비산출
[FETV=길나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반려묘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업계 최초 장기 고양이보험 ‘(무)펫퍼민트 Cat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했고 갱신 시 거절 없이 자동 갱신되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생후 9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믹스묘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모든 반려묘이며, 통원의료비보장(통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원 한도)를 기본 보장하고 입원의료비보장(입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원 한도)은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0세, 70% 보장형으로 기본 보장인 통원의료비보장만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만9070원 수준이며 선택 보장인 입원의료비보장까지 모두 가입할 경우 4만3150원 수준이다. 또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반려견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인투벳 전자차트를 쓰는 약 1600여개의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메리츠화재 펫퍼민트는 이번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반려견 행동전문가 ‘강형욱’씨를 모델로
[FETV=길나영 기자] 롯데카드는 봄을 맞아 4월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et’s L’ TOUCH(‘렛츠 엘’ 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혜택은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의 혜택 내 TOUCH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완료’ 후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먼저 매주 월요일에는 ‘[다같이 Let’s L] 네이버페이’ 혜택을 터치완료하면 네이버페이를 통해 4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마지막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다같이 Let’s L] 롯데닷컴’ 혜택을 터치완료하면 롯데닷컴에서 4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을 결제일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롯데카드 TOUCH 서비스는 4월 한 달 동안 세탁업종, 배달의 민족, IKEA(이케아) 코리아, 주유소·자동차정비 업종, KTX·SRT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은 삼성페이에 등록된 롯데카드 이미지 위의 ‘혜택’에서 추천된 혜택을 터치 후 결제하면 롯데카드 TOUCH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
[FETV=길나영 기자] 신한카드는 가치공간과 ‘신한카드-가치공간 통합마케팅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김태현 가치공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 27일 오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 플리마켓(Flea Market) 등 공간, 문화, 쇼핑이 결합된 복합소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고객 분석 노하우와 가치공간의 복합소비 트렌드를 결합해 다양한 초개인화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연령, 지역, 성별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성향까지 분석해 고객이 좋아할만한 팝업스토어 정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는 빅데이터 분석력과 초개인화 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생활을 제안하는 ‘라이프 인포메이션(Life Information)’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올해 전략 방향과 궤를 같이 한다. 또 회원 확대 영업의 카드업 1단계, 제휴채널 접점 확보 경쟁의 2단계를 넘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소비를 직접 권유하는 제3의 스테이지를 열겠다는 포부다. 이
[FETV=길나영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생명도 종합검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윤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삼성생명도 종합검사 대상에 포함돼 있다”며 “종합검사기 때문에 즉시연금, 암보험 등도 모두 검사에 포함된다. 즉시연금만 보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고 했다. 이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즉시연금) 소송을 통해 사법부에 잘잘못을 가려달라고 하는데 만약에 금감원이 검사해서 수백억 과징금을 부과하면 소송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즉시연금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윤 원장은 “종합검사는 여러가지는 보는 것이다.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김 의원은 “보복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해 놓고 유인부합적 종함검사니까 믿어달라는데 믿을 수 없다”며 “금융위는 즉시연금을 검사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검사를 2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감원도 보복검사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면서도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검사하는 부분은 살펴보겠다”고
[FETV=길나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비영리단체인 한국메세나협회에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무처장,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인 ‘더 기프트’를 기획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중에 있다. 먼저 장애인이나 청년 등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단체를 발굴하고 이들의 공연을 지원함으로써 예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행사 초청 공연, 대형 무대 공연 등 지속적인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음악 창작활동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 함으로써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 사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FETV=길나영 기자]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매각 관련 본입찰이내달 19일로 확정됐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최근 예비인수 후보자들에내달 19일 본입찰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본입찰은 원래내달 초에 예정됐었지만 경영진 설명회와 실사 등 절차가 길어지면서 미뤄졌다. 경영진 설명회는 각사 대표이사와 주요임원이 총 출동해 투자가치와 현황, 전망 등을 설명하고 인수후보의 질문에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4일부터 3주간 진행됐던 롯데카드와 롯데손보는 매각 관련 경영진 설명회를 오늘 마칠 계획이다. 앞서 씨티글로벌증권은 지난 1월말 예비입찰을 거쳐 지난달 15일께 적격예비인수자(숏리스트)를 선정했다.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한화그룹,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이름을 올렸다. 롯데손보는 JKL파트너스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롯데그룹은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에 대한 개별 매각에 집중하기로 하고 롯데캐피탈 매각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지주는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롯데캐피탈 매각을 두고 패키지와 개별 매각을 두고 검토했으나 3개사 예비입찰 결
◇ 부이사관 승진 ▲본부 장문선 ▲본부 김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