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KDB생명은 KDB다이렉트보험 공식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 공식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가입하려는 보험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카카오페이 인증 방식을 도입해 가입 절차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단순히 메시지 인증을 통한 본인 인증이 가능하며 ‘상담톡 서비스’를 더해 사용자들이 실시간 채팅으로 쉽고 편리하게 궁금한 점을 상담할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으로해 홈페이지의 기능을 강화했다”며 “고객분들이 이번 인터넷 보험 플랫폼의 전면 개편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DB다이렉트보험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보험 가입금액별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이렉트보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FETV=길나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이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달러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달러유니버셜특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달러유니버셜특약’은 주계약인 ‘(무)달러 평생보장보험’의 사망 및 노후보장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금융 상황 변화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거나 중도인출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달러 자산에 대한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달러유니버셜특약’을 통해 주계약의 보험기간인 종신토록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할 수 있어 평생토록 유연한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다. 또 추가납입은 주계약 보험료 총 납입액의 100%까지 가능하고 중도인출의 경우 1회당 100달러 이상(10달러 단위) 인출 가능하며 추가적립금 전액을 인출할 수도 있다. 다만 총 인출한도는 주계약 납입보험료와 추가 납입보험료 합계액 이내여야 한다. 예를 들어 주계약 납입 보험료 총액이 10만달러인 경우 10만달러를 추가 납입할 수 있으며 인출은 추가 적립금 안에서만 가능하다. 추가 적립금이 장기간 쌓여 증가하면 20만달러까지 인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달러유니버
[FETV=길나영 기자] 오는 7월부터 국민연금 가입자가 내는 보험료가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468만원에서 486만원으로, 하한액은 30만원에서 31만원으로 인상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국민연금 가입자는 보험료 최고액으로 1만6200원이 오른 월 43만7400원을 내야 한다. 국민연금 최저 보험료는 월 2만7000원에서 월 2만7900원으로, 최고 보험료는 월 42만1200원에서 월 43만7400원으로 인상된다. 다만, 가입자가 직장인이면 보험료의 절반은 자신이 내고 나머지 절반은 회사가 부담하며 지역가입자는 자신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FETV=길나영 기자] KB캐피탈은 지난달 29일 영남권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부산 오토필드’ 중고차 매매단지 운영 시행사인 ㈜에이제이플랫폼과 부산 범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부산빌딩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전했다. 양사의 금번 업무제휴로 ‘부산 오토필드’가 내년 9월에 완공하게 되면 입점 매매상사 모두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회원으로 가입하게 될 예정이다. 회원 가입 시 KB차차차에 매물로 등록 한 차량들은 헛걸음보상, 환불보장 등 KB차차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되며, 차량 구매 시 KB캐피탈 중고차 대출을 이용 할 경우 구매 차량에 대해 엔진, 미션, 브레이크 고장에 대한 연장 보증 서비스를 6개월/1만 Km까지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건립되는 ‘부산 오토필드’는 총면적 12만㎡에 지하 3층부터 지상 9층 규모로 건설되며 입점 매매상사 108개, 중고차 전시 가능대수 약 4600대의 영남권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로 건설된다. 또 부산 오토필드는 고객들의 쾌적한 차량 전시 및 쇼핑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환기 설비를 갖추는데 집중하고 고객들의 쇼핑 편
◇ 신규선임 <임원> ▲법인고객본부 상무 노상주 ▲위험관리책임자 상무 김종윤 ▲준법감시인 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김용석 ◇ 이동 <임원> ▲영업총괄 兼 금융영업본부 전무 박승일 ▲채권관리부 상무대우 양일동 <부서장> ▲마케팅기획부 부장 박경환
[FETV=길나영 기자] BC카드가 비자(VISA)코리아와 함께 일본 내 모든 비자(VISA) 가맹점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BC비자카드 고객 중 이날부터 ‘#마이태그’를통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태그한 5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태그한 뒤 내달 30일까지 BC비자카드로 일본 온·오프라인 비자 가맹점에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만원,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BC비자카드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도 오는 15일부터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마이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태그한 5000명이 BC비자카드를 새로 발급 받고 내달 30일까지 해당 카드로 일본 온·오프라인 비자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벚꽃의 계절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비자코리아와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승진 ▲신채널본부장(전무) 김병철 ▲리스크관리실장(전무) 김진원
[FETV=길나영 기자] 금융위원회가 금융분야 규제 샌드박스를 시행에 맞춰 이달 중으로 전속주의 규제를 완화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19건을 내놓는다. 금융위원회는 1일 오전 금융위원회 16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심사 대상 혁신서비스를 공개한 뒤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첫 혁신금융심사위원회 개최가 금융의 혁신과 경쟁 촉진에 큰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금융은 시스템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다. 이러한 금융업의 본질적 특성으로 타 산업분야에 비해 매우 강도 높고 다양한 종류의 규제가 존재한다”며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는 새로운 혁신서비스의 사업성을 시장 검증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을 위해 올 1월 말 사전신청을 통해 105건의 혁신서비스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19건의 우선심사 혁신서비스는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서 미리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오는 2~4일 기간 중 정식신청을 받아 제2·3차 혁신금융심사위원회 및 금융위원를 거쳐 지정 여부가 확정된다. 새로운 금융서비스 1
[FETV=길나영 기자]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줄인 종신보험 하나로 치매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 치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종신보험에 치매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중증치매를 평생토록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중증치매 진단 시 진단보험금(가입금액의 100%)을 받고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20%)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없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120%)이 지급된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형(1형·2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동일해지며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0~17%가량 저렴하다.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하여 받을 수 있다.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 취소나 변경도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날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
[FETV=길나영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도심 속 숲 조성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해상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영리 단체인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공원에서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000여 송이를 심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성정훈 차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니 더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심은 나무와 꽃들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희망 한 그루’외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헌화하는 ‘현충원 묘역 단장’및 전국 50여개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가족과 사회에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