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달러유니버셜특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푸르덴셜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4/art_15541009570563_2d4ab8.jpg)
[FETV=길나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이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달러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달러유니버셜특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달러유니버셜특약’은 주계약인 ‘(무)달러 평생보장보험’의 사망 및 노후보장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금융 상황 변화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거나 중도인출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달러 자산에 대한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달러유니버셜특약’을 통해 주계약의 보험기간인 종신토록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할 수 있어 평생토록 유연한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다.
또 추가납입은 주계약 보험료 총 납입액의 100%까지 가능하고 중도인출의 경우 1회당 100달러 이상(10달러 단위) 인출 가능하며 추가적립금 전액을 인출할 수도 있다.
다만 총 인출한도는 주계약 납입보험료와 추가 납입보험료 합계액 이내여야 한다. 예를 들어 주계약 납입 보험료 총액이 10만달러인 경우 10만달러를 추가 납입할 수 있으며 인출은 추가 적립금 안에서만 가능하다. 추가 적립금이 장기간 쌓여 증가하면 20만달러까지 인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달러유니버셜특약’에 가입해 ‘원화고정납입옵션’을 활용하면 주계약 보험료의 100~150%내에서 고정적인 원화 보험료로도 납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