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월 11일부터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2종과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3종 등 총 5종의 사은품을 선보이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 행사는 꾸준히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은 행사로, 매년 여름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해 수령하던 방식이었던 이전과 달리, 이번 여름 e-프리퀀시 기간에는 고객의 오프라인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e-프리퀀시 이벤트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e-프리퀀시 사은품인 ‘서머 데이 쿨러’와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은 지친 일상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아이템으로,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서머 데이 쿨러’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냉 기능을 갖춘 아이스 쿨러 박스로,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서머 그린 색상과 노을 지는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고 ‘구름맥주’의 제품 속성을 알리며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붐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클라우드’(Kloud)는 Korea의 ‘K’와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Cloud’단어를 결합한 제품명으로 ‘구름맥주’로도 불리며, 맥주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최근 맥주성수기에 맞춰 맥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본격 시동을 거는 ‘클라우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해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
[FETV=김윤섭 기자] ‘참이슬’과 과일리큐르 ‘에이슬시리즈’가 미래 중국 주류 시장을 이끌 유망주로 급부상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중국시장 소주류(참이슬, 과일리큐르)의 수출량이 작년에 이어 크게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83.8%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56%의 높은 성장을 기록한데 이어, 이 기세를 몰아 올해 ‘소주 100만 상자(상자당 30병)’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주류 시장 내 하이트진로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는 요인으로는 과일리큐르를 꼽을 수 있다. 하이트진로의 과일리큐르 수출액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연평균 117%씩 성장했으며, 소주류 가운데 과일리큐르의 비중 역시 2017년 14%에서 지난해에는 53%로 빠르게 늘고 있다. 과일리큐르의 성장에는 하이트진로가 최근 젊은층의 트렌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최근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은 ‘바이주(白酒)’와 같은 중국 대표 술을 즐기는 기성세대와 달리, 가볍고 맛이 좋아 구미가 당기는 술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어한다는 점에 주목,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과일리큐르를 중국에 출시했다. 국내 대표 인기 제품인 ‘자
[FETV=김윤섭 기자] 롯데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엘캠프’를 통해 키운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벤처캐피탈 평가 기준)가 만 5년 만에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롯데는 엘캠프 성공에 이어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는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푸드테크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2019년 스타트업 강국 이스라엘 방문 후 가진 회의 자리에서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분야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식음료 관련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미래식단(未來食團)’ 1기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5곳 이상의 스타트업을 특별 선발하는 미래식단은 엘캠프의 확장된 프로젝트다. 미래식단 프로젝트에는 △Future Food(현재 식음료 대안) △Medi Food(식의약, 기능성 식품) △대체 식재료(식재료 수급과 환경 문제 해결 대안) △패키징(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포장재) 등 푸드∙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더불어 엘캠프도 글로벌, 하드웨어, 뷰티 등 각 산업 분야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는 미래식단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
[FETV=김윤섭 기자] GS샵은 4월 29일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지를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며 공정위에서 인증한다. GS샵은 CCM 인증을 추진하는 협력사들이 효과적으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동시에, GS샵의 CCM 전문가들을 활용한 ‘찾아가는 CCM 인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대상이 된 협력사는 밀키트 전문기업인 프레시지와 견과류를 주로 판매하는 오트리, 산지애 사과로 유명한 송원APC 등이다. 이 기업들은 CCM 인증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했으며, GS샵은 이들과 손잡고 캠페인, 교육, 홍보 등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GS샵 상생협력부문장 정호섭 상무는 “GS샵은 협력사의 CCM 인증을 적극 지원해 GS샵을 중심으로 한 CCM 생태계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협력사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FETV=박신진 기자] DGB금융그룹은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1235억원을 시현했다고 29일 밝혔다. DGB금융은 "시장금리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대구은행의 이자이익이 회복되고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의 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2.8%포인트(P) 상승한 11.93%(잠정치)를 기록했다. 최근 지방금융지주사 최초로 내부등급법 사용 승인을 받은 효과가 반영된 영향이다. DGB금융은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의 유동성 공급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915억원으로 전년(787억원)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높은 자산 성장과 함께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지역 경기가 회복되면서 대손충당금 역시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된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비은행 계열사의 순이익도 큰 폭으로 늘었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반적인 증권업 호황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1% 급증한 4
[FETV=김현호 기자] 삼성물산은 기후변화대응 관련 세계적 평가제도인 ‘2020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Korea Awards’에서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또 2년 연속 최고등급인 ‘CDP Korea 명예의 전당 -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0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62개 기업이 참여해 관련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CDP의 평가∙분석 보고서는 ESG 투자 판단의 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12년부터 5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2016년 ‘명예의 전당’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2019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 등극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CDP 최고등급인 ‘명예의 전당 -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린 국내기업은 삼성물산을 포함해 4개 기업 뿐이다. 삼성물산은 다양한 업의 특성에 따른 기후변화
[FETV=김윤섭 기자] KT&G는 초슬림 담배 ‘에쎄’가 26일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로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한다. KT&G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선택한 명실상부 초슬림 담배시장 ‘World Class No.1’ 제품이다. 기존 수출지역인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동 외에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약 7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해가고 있어 ‘에쎄’의 영토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국내시장에서도 2004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17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에쎄’는 지난해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의 약 30%, 국내 초슬림 담배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다. 세계 초슬림 1위 브랜드답게 ‘에쎄’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초슬림 제품에 캡슐
[FETV=김현호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2월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2024년 5월 입주예정)이 청약 접수결과 총 522실 모집에 6,640명이 몰려 평균 12.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된 바 있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성을 지닌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역시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권 내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 및 롯데시네마 장안점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FETV=김윤섭 기자] CJ푸드빌 제일제면소는 초여름을 맞이해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넘는 등 때 이른 더위에 제일제면소가 일상에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냉국수와 덮밥을 신메뉴로 선보인다. ‘바삭 새우 냉칼국수’는 감칠맛이 진한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와 쫄깃쫄깃한 칼국수가 만났다. 바삭하게 튀겨 올린 통통한 새우 튀김은 국수와 함께 어우러져 먹기 좋다. ‘매콤 닭갈비 덮밥’은 쫄깃한 닭고기를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비법 소스에 양념해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향긋한 깻잎과 함께 밥에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사이드와 함께 제공돼 더욱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하는 차림상 메뉴도 있다. ‘바삭 새우 냉칼국수 차림상’은 인기메뉴 씨앗닭강정과 달걀말이 유부초밥이 함께 제공되고 ‘매콤 닭갈비 덮밥 차림상’은 제일우동과 계란구이로 구성했다. 일부 5개 매장에서는 ‘쟁반 메밀&새우튀김 차림상’을 선보인다. 시원한 쟁반 메밀 국수에 새우튀김, 달걀말이 유부초밥을 더했다. 신메뉴는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해 집, 야외 등에서 배달 받아 즐길 수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제일제면소를 검색하면 된다. 신메뉴 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