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물류관리사가 마련한 ‘1+1 합격보장반’이 7일 마감된다. 본 수강 과정은 불합격 시 2022년 시험일까지 수강 기간 연장 혜택을 보장한다. 에듀윌 물류관리사 ‘1+1 합격보장반’은 과목 별 전문 교수진 라인업을 중심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전 과목 강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 강의는 ▲ 최신 출제경향 분석 ▲ 현장 중심 강의 ▲ 빈출유형 공략 등 물류관리사 시험 합격에 필요한 내용들만 모았다. 최소 3회독 학습이 가능한 커리큘럼도 에듀윌 물류관리사 ‘1+1 합격보장반’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이론을 정립하는 ‘기본이론’, 문제 적응력을 향상하는 ‘문제풀이’, 시험 필수 요점을 정리하는 ‘핵심요약’을 통해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탄탄하게 다진다. 특별 제공되는 콘텐츠 단원별 모의고사, 기출해설 특강 5개년, IT 5종 강좌 3종은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취업 경쟁력을 높일 때 도움을 준다. ‘1+1 합격보장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물류관리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FETV=박신진 기자] 삼성전자가 고무줄처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사람의 피부에 부착해 몸의 움직임에 따라 늘고 줄면서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스트레처블 센서와 OLED 디스플레이 개발 연구' 결과를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디스플레이의 길이가 늘어나고 줄어드는데에 따른 기기의 성능 안정성을 구현했다. 연구진은 스트레처블 OLED 디스플레이와 광혈류 측정(PPG) 센서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해 스트레처블 전자 피부 폼 팩터로 구성했다. 광혈류 측정은 혈관에 LED 등의 빛을 투사해 혈액이 통과할 때 혈관의 팽창과 수축에 따라 빛의 반사율이 달라지는 원리로 맥파를 측정한다. 연구진은 기존 반도체 공정을 통해 스트레처블 OLED 디스플레이와 광혈류 센서의 기판에 적용하고, 디스플레이와 센서를 30% 늘려도 성능 저하없이 정상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윤영준 전문연구원은 “연신 성능이 높은 센서와 디스플레이는 실제 피부와 일체감이 우수하기 때문에 수
[FETV=박신진 기자] 지난달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한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에 자금이 7개월 만에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월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ETF 포함) 설정액은 5조5768억원, 해지액 3조7158억원으로 1조8610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자금이 순유입을 기록한 건 작년 10월 이후 7개월 만이다.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한 달간 국내 인덱스 주식펀드 중 코스피200 펀드에 3435억원, 섹터 펀드에는 5295억원이 각각 유입됐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지수 관련 펀드의 유입 비중이 더 커졌다. 해외 주식형 공모펀드의 경우는 전달 2193억원이 순유입됐다. 작년 10월 이후 최소 규모다. 국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기술주 등이 약세를 보인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공모펀드는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412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FETV=박신진 기자] 정부가 가상자산 거래소의 사업자와 임직원이 소속 거래소를 통해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경우 1억원 이하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3일 가상화폐 거래소들과 만나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거래소 임직원이 해당 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하면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영업정지 및 신고 말소가 가능하다고 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28일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전거래 및 시세조종을 막기 위해 사업자와 임직원이 소속 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하겠다고 예고했다. 금융위는 기존 사업자 신고 마감일인 9월 24일 전까지 시행령 개정을 마쳐 향후 신고가 수리된 사업자에 곧바로 이런 의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FETV=박신진 기자]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이 1년 4개월여만에 LG그룹을 넘어섰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현대차그룹 17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152조8447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2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148조6546억원에 그친 LG그룹을 앞서며 현대차그룹은 삼성, SK에 이어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해 1월 이후 16개월여만이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말 시총 120조2589억원으로, LG그룹에 비해 25조 이상 적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LG그룹이 LX계열로 분할하고, 최근 배터리주가 부진하는 영향으로 LG화학이 부진하자 상황이 역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때 LG화학 주가는 100만원을 넘겼지만 지난 4일 80만9000까지 떨어졌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는 상승세다. 두 기업은 미국 시장에서 3개월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영향이다.
[FETV=박신진 기자] 현대중공업은 중대 재해 근절을 위해 강화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추가 안전 방안으로는 3중 위험 방어체계 구축,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도입,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강화 등이 있다. 3중 위험 방어체계는 1차로 부서별 안전지킴이가 고위험 작업에서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2차로 안전 전담 요원이 주요 위험 공정 안전을 챙긴다. 3차로는 관리책임자가 확인하는 안전관리다.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은 실시간 위험 작업 구역에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관리한다. 기존 안전관리자 선임 비용 지원과 교육, 안전관리 기술 지도, 안전교육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또 근로자 100명 미만인 소규모 프로젝트 협력사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에 인정받도록 지원한다. 내년까지 안전 전담 인력도 20%이상 확대하고, 안전 분야 투자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고귀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더는 우리 일터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최우선 원칙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KT는 한국관광공사, 안성시와 협업해 안성맞춤랜드에서 참여 가족들을 모집해 '디지코(DIGICO) 캠핑'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코 캠핑은 전기차에서 야외 캠핑을 즐기며 KT의 각종 디지털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참가자들은 'AI(인공지능) 쿠킹로봇'의 비대면 음식 제공서비스를 체험하고 KT 동영상 서비스 '시즌'(Seezn)의 AI 큐레이션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을 추천받아 관람했다. 또 'KT 비즈미트'(BIZ MEET)로 서울에서 열린 '랜선쿠킹' 클래스에도 참여했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 부사장은 "디지코 캠핑을 비대면 시대 대표적인 친환경 차박 캠핑으로 만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기업,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아트플러스(Art+)’ 주관으로 아트페어 ‘The Preview 한남 with ShinhanCard(‘더프리뷰 한남)’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더프리뷰 한남’은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NEMO에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2회로 나눠서 개최된다. 더프리뷰 한남은 신진 작가·갤러리와 초보 컬렉터를 연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갤러리의 아트페어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초 참가비를 없애고 작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금액의 20%, 최대 100만원을 후불로 지불할 수 있게 했다. 우수 갤러리에게는 참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갤러리 저변 확대를 통해 건강한 미술시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직장인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하고,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와 5%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출품작은 10만원대부터 시작해 금액 부담을 낮췄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신한은행 메세나 사업인 ‘신한갤러리’도 장애 예술인 작품을 출품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았다.
[FETV=박신진 기자] NH농협은행은 4일 IT부문 IT경영정보부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의왕시 소재 다육식물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위길량 IT경영정보부 부장 등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토작업과 하우스 정비 및 환경정리 활동에 힘을 쏟았다. 위 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농협의 설립 취지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이번 일손돕기를 계획했다”라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신진 기자] 현대모비스는 그 동안 경영현장에 적용한 인공지능(AI) 기술 사례가 40건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접목 사례와 폭넓은 적용 분야를 소개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내부 홍보용으로 별도 사례집도 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고, 지난 2019년부터는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일반적인 제조업체가 인공지능 기술을 전사 현업 업무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별도 조직과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매우 선도적인 시도"라고 평가했다. 가장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된 곳은 설계 및 시험 관련 분야였다. 자동차부품은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여러 극한의 환경 속에서 제대로 기능하는지 다양한 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현대모비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이런 비효율을 해결하고자 했다. 설계가 변경되었을 때 바뀌는 조건들을 인공지능 모델에 학습시킴으로써 최적의 디자인을 빠른 시간 안에 도출하게 했다. 생산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