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왼쪽)와 종호 스님이 8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선물]](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6/art_16310790856015_84c077.jpg)
[FETV=이가람 기자] NH선물이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인 ‘본동 행복나누기 쓰담쓰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쌀은 취약계층 170가구에 명절음식, 비누꽃다발 등으로 구성된 키트와 함께 전달된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주민들에게 농민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촌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