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말일까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차액결제거래(CFD)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CFD란 고객이 실제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에 따라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을 의미한다. 이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전문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삼성증권의 CFD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투자자가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으로 5억원 이상 거래 시 선착순 3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50억원 이상 거래 시 선착순 6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