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오른쪽)와 조승국 케이닥 대표이사가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834/art_16299631907651_7c59e8.jpg)
[FETV=이가람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의료인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 케이닥(K-DO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케이닥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세무·부동산 전문가 컨설팅 및 컨퍼런스를 제공하게 됐다. 해외진출을 준비중인 의료인의 글로벌 자산배분 및 투자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케이닥 홈페이지에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 자산관리조직(GWM)에서 발간하는 웹진 ‘웰스&석세션(Wealth&Succession)’ 등의 콘텐츠를 게재해 자산관리와 승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