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이베이코리아 G9는 내달 5일 오전 9시까지 롯데백화점의 해외패션 편집숍 ‘롯데탑스(TOPS)’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찌, 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명품 잡화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G9의 프리미엄 제품 전문관인 ‘셀렉트(Select)’의 두 번째 프로모션이다. 셀렉트는 프리미엄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고객 관심도를 반영해 G9의 프리미엄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제품으로 구성한 전문관이다. 하이엔드 브랜드(명품)부터 준명품, 트렌디한 브랜드 제품까지 다양하다.

롯데탑스 특가전은 명품 브랜드 가방, 지갑 등 총 660여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9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는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행사 기간 내 매일 ID당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추천 상품으로, 구찌의 ‘슈프림 캔버스 숄더백’은 최종혜택가 181만4350원에, ‘GG마몽 카드케이스’는 최종혜택가 38만8830원에 판매한다. 생로랑의 ‘모노그램 엔벨롭 금장 월렛 S’는 최종혜택가 42만8590원에, ‘케이트 금장 스몰 체인 월렛’은 최종혜택가 179만725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페레가모의 ‘스튜디오백’, ‘리바이벌 간치니 반지갑’, 발렌시아가의 ‘아워글래스 S 탑핸들백’, ‘네오클래식 시티 나노백’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 ‘셀렉트’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유선 G9 프리미엄 셀렉션팀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한 보복소비 심리로 명품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어 최근 신규 오픈한 ‘셀렉트’에 대한 고객 관심이 굉장히 크다” 며 “유명 명품 잡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롯데탑스’ 특가전을 통해 간편하게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