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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내츄럴코튼, ‘친환경 생리대’ 특허권 취득

 

[FETV=장명희 기자] 여성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위한 생리대를 제조하는 비전을 내세운 ㈜내츄럴코리아 ‘내츄럴코튼’ 생리대가 특허청으로부터 ‘친환경 생리대’(등록특허 10-2213766호) 특허권을 취득했다.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순면 100% 생리대로 미국산 순면을 그대로 담았으며, 흡수지지를 해주는 듀얼 흡수층 또한 미국산 침엽수 펄프지로 360°로 감싸 단순한 이중구조 형태가 아닌 원형 흡수구조를 다루고 있는 생리대이다.

 

특히 민감한 부위에 통풍과 흡수력, 부드러운 산뜻함과 같은 과학적인 기능을 적합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과 공기 순환도가 높아 피부 트러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처럼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보다 더욱 친환경적인 원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 생리대’에 부합하는 제품을 발명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순면 위주의 생리대만을 취급하여 여성 소비자가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제조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성과 친환경적 요인들의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을 예측한 ㈜내츄럴코리아 김지혜 대표는 생산중인 생리대 전 라인의 ‘SGS 안전성 검사’를 작년 10월 전체적으로 검사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프탈레이트류 불검출 등을 확실하고 투명하게 공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3년간 화학공정을 거치지 않은 유기농 목화를 순면커버와 순면 흡수체를 100% 도입하면서 민감성을 완화시키고 순한 친환경 생리대의 표본을 이루는 제품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다 순한 생리대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전했다.

 

내츄럴코튼 품질관리부는 안전성 4단계 검수과정을 통해 원재료와 품질이 더욱 친환경적일 수 있는 방향을 고찰하고 있으며 향후 오로지 친환경적인 제품 위주의 생리대로 흡수력까지 강한 생리대를 개발 할 것을 전했다.

 

한편,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6년 연속 1위, 보건복지부위원장 표창상 3년 연속 수상 등의 이력으로 위생용품에 대한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