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대전 월평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하루엔소쿠 월평점은 대전 지하철 월평역 2번 출구에서 신촌 네거리 방향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와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대전일보가 모두 지근 거리에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상권이다.

하루엔소쿠 월평점에서는 국내산 1등급 生 돈육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우동과 나베, 돈부리,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신메뉴로 출시된 특로스카츠와 매콤부타돈부리 외에도 판매 1위 치즈카츠와 냉모밀까지 완성도 높은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대전 월평점의 경우 건물주가 직접 오픈을 한 케이스다. 평소 즐겨 찾던 대전시청점의 음식 맛에 반해 직접 창업을 결심했다. 건물의 위치가 좋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엔소쿠를 선택한 것이다. 프리미엄을 앞세운 하루엔소쿠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음식 맛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여타 브랜드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직접 창업을 결심했을 정도로, 하루엔소쿠라는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컸다. 본사 역시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월평동 메인 상권에 입점함으로써 기대되는 홍보 효과 또한 클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배우 한다감(한은정)이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개 매장을 오픈한 외식프랜차이즈다.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을 수상했으며, 각종 드라마 제작 지원과 지속적인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1년 제일 창업박람회 in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