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ETV]](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103/art_15790469099222_660f26.jpg)
[FETV=김현호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설날 명절을 앞두고 중소 자재공급협력사의 사기진작 및 경영안정화를 위해 약 32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 및 기성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납품대금은 30일 지급 예정인 대금으로 8일 앞당겨 설날 전인 22일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경영상황이 개선되자 지난 2018년 추석이후 매 명절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빠른 경영정상화에는 협력사의 지원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 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