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145/art_15730032133614_f3117a.jpg)
[FETV=김현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부산타워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가을밤 콘서트 ‘CINEMA MUSIC CONCERT’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타워는 방문객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0만 번째 방문객은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 늦어도 토요일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00만 번째 방문 고객에게는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부산언니(부산관광 홍보대사) 굿즈패키지, 기념 케익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타워 방문객 100만 명 돌파는 CJ푸드빌이 운영을 시작한 2017년 7월부터 2년 4개월 만이다.
이를 기념해 9일에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CINEMA MUSIC CONCERT’를 연다. 저녁 6시30분부터 용두산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영화 OST와 함께 감상하는 시간, 비트박스·밴드·댄스·포크송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해 남녀노소가 즐기기 좋다. 또 현장에서 부산타워 100만 돌파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마카오 왕복 항공권, 부산타워 기념품, 부산언니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부산타워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전망대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전망대 입장권 구매 시 입장권 한 장을 무료 증정한다. 신분증 확인은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타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부산언니 트렌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관광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