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반]](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040/art_15699972846694_159254.jpg)
[FETV=김현호 기자] 호반그룹의 태성문화재단은 2일 지역과 소통하고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시 초대권 11,300매를 전달했다.
태성문화재단은 호반아트리움 인근 지역인 광명시, 안양시, 시흥시의 지역아동센터에 초대권 3300매를 전달했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들에도 초대권 8000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초대권은 호반아트리움의 전시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전이다. ‘어린 왕자’, ‘라푼젤’, ‘아이다’ 등 국내외 그림책 작가 20여명의 원화 등 다양한 작품 3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태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여건 상 전시회를 찾을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유익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동심의 세계를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가 아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