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939/art_15693640366985_41032c.jpg)
[FETV=김현호 기자] 수요일인 25일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곳곳에 짙은 안개가 예보됐으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엔 서리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4도, 인천 17.5도, 수원 13.9도, 춘천 14.5도, 강릉 16.3도, 청주 14.1도, 대전 13.7도, 전주 14.5도, 광주 15.4도, 제주 18.6도, 대구 12.7도, 부산 16.2도, 울산 12.5도, 창원 14.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일부 경남 남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해 물결이 매우 높게 치면서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나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