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938/art_15691371369255_b18d57.jpg)
[FETV=김현호 기자] 월요일인 23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다 새벽에 그치겠다.
동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타파는 23일 오전 9시께 독도 북동쪽 약 28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9도, 낮 최고 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1.0~5.0m, 동해 앞바다에서 2.0~7.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1.0~5.0, 동해 2.0~8.0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