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최근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 및 산불 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 재난 재해 시 대비를 위해 국내 최대 재난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파 및 산불 등을 포함하여 각종 재난 재해 상황 시 필요한 긴급 구호 키트 제작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는 매년 계절별 재난 특성을 반영해 구호물품을 사전 제작∙비축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경기 파주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를 통해 신속한 물자 전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희망브리지와 오랜 기간 동안 파트너십을 맺고 재난 및 재해 상황이 있을 때마다 함께 도움의 손길을 전달해 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긴급 구호 키트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