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피몽쉐(Phymongshe)가 대표 아이템인 ‘아쿠아 블레미쉬 커버 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20년 만에 추가된 신규 컬러로, 오는 9월 29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규 컬러는 한국인의 피부 톤에 최적화된 맑은 상앗빛으로, 비비 특유의 회색 기 없이 한층 밝고 환한 컬러감을 구현했다. 단독 사용만으로도 화사하면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기존 50ml(65,000원) 제품 대비,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인 20ml(42,000원) 용량과 가격으로 기획되었다. 덕분에 처음 사용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휴대성과 실용성까지 강화되어 데일리 메이크업 파우치 속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첫 비비’를 찾는 MZ세대 고객층에게는 합리적 선택지로, 기존 고객에게는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피몽쉐 마케팅팀은 “20년간 지켜온 에스테틱 헤리티지를 담아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컬러 커버 밤은 단순한 색조 제품을 넘어,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올리브영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20ml 신규 컬러는 더 많은 고객들이 ‘진짜 비비’의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