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LIG넥스원이 ‘2025년 영문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영문공시의 선제적 도입으로 글로벌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5일 LIG넥스원은 한국거래소(KRX)가 주관하는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2025년 영문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문공시우수법인 표창은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를 증진시킨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영문 공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높인 기업에게 돌아간다. LIG넥스원은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 시행 전인 2021년부터 영문공시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했다. 국내외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한 조치였다는 설명이다. 이에 글로벌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아 영문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는 향후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상장수수료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이 부여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10년 간 쌓아온 성실 공시의무 이행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투명한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자본시장에서의 기업 가치를 지
[FETV=손영은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군사 작전에 직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는 LIG넥스원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LIG넥스원은 직원 중 일부가 UAE 현지에서 군사 작전에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일부 매체는 중동에 출장 중인 LIG넥스원 직원 중 일부가 군사 작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란군의 반격으로 확전 위험이 커지자 UAE 당국이 LIG넥스원 일부 직원에게 천궁 -Ⅱ 실전 운용을 요구했다는 내용이다. LIG넥스원은 입장문을 통해 "직원들이 군사작전에 동원됐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일상업무시 최소한의 안전 장비도 지급받지 못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어 "현지 출장 중이던 직원들은 상황 발생 시 현지 공관과 긴밀한 협의하에 안전지역으로 대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LIG넥스원 측은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안전한 귀국 경로가 확보되면 단계적으로 귀국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웅진씽크빅이 기존 상품 가입 시 지급된 포인트 사용처를 방문학습 등 관리형 교육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포인트를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학부모 대상 교육 서비스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5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포인트로 방문, 관리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빅플러스(Big Plus)’를 운영한다. 빅플러스 이용 대상은 웅진북클럽, 슈퍼팟잉글리시, 웅진스마트올 등 포인트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 가입 고객이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상품 가입 시 지급된 포인트를 방문학습, 공부방, 학원 등 관리형 학습 서비스 이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포인트 사용처가 실물 전집 구매 등에 제한돼 있었다. 신청은 독서 및 학습 코칭 전문가인 북큐레이터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4월까지이며 신청 고객은 8월까지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빅플러스는 비용 부담 없이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현재 파일럿 형태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 고객 만족도와 학습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정식 서비스 전환을
[FETV=장명희 기자]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입시에서 상위권 점수에도 불구하고 불합격하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특히, SSAT 99%와 같은 높은 점수를 보유했음에도 Andover, Exeter 등 최상위권 보딩스쿨 진학에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 원인으로 ‘점수 부족’이 아닌 ‘준비 방향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 Phillips Academy Andover, Phillips Exeter, Choate, Deerfield, Hotchkiss, St. Paul’s, Lawrenceville 등 보딩스쿨은 지원서를 평가할 때 단순 성적 순으로 선발하지 않는다. 즉 점수와 활동의 개별 수준이 아니라, 학생 전체가 하나의 방향성 안에서 연결돼 있는지를 본다는 것이다. 실제 탈락 사례를 분석해 보면 몇 가지 공통 패턴이 나타난다. 첫째, 성적은 우수하지만 학업의 강점 축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다. 둘째, 활동은 많지만 메시지가 산만한 경우다. 셋째, 에세이는 완성도가 높지만 추천서와 인터뷰에서 동일한 메시지가 반복되지 않는 경우다. 특히 입시 준비 과정에 있어 3월을 중요한 시점으로 본다. “3월은 단순 준비가 아니라 구조를 재설정하는 시기이며, 이때
[FETV=장명희 기자] 파퓸스 크리스찬 디올(Parfums Christian Dior)이 한국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가 개발한 첨단 산소미스트 기반 페이셜 디바이스 O2 DIOR DÔME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일명 우주인토닝으로 알려진 아스트로돔페이셜(AstrodomeFacial) 장비는 국내 유명 피부미용 전문 병원에서 널리 사용되는 피부미용 시술 전·후처치 전문 장비이다. 이번 협업은 산소미스트 스킨케어에 기반한 옥시젠슈티컬스의 병원 피부미용 전·후처치 분야의 전문성과 디올이 쌓아온 오트 웰니스(Haute-Wellness) 럭셔리 스킨케어 분야의 노하우를 결합한 것으로, O2 DIOR DÔME은 피부 활력과 광채, 재생을 강화하는 고성능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경험하도록 설계되었다. 디올 스파의 골든 아우라(Golden Aura)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딥 클렌징 단계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는 ‘O2 DIOR DÔME’(AstrodomeFacial)을 활용해 음이온과 옥시젠슈티컬스 크리오제닉 액티베이터를 미세한 미스트 형태로 분사하며, 피부에 세정 효과를 높이는 옥시젠 스케일링을 진행한다. 여기에 섬세한 터
[편집자 주]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공정한 거래와 상생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지난해 각 산업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재로 협력업체 안전 관리를 비롯한 거래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FETV가 하도급법 공시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하도급 대금 결제 실태를 짚어봤다. [FETV=이신형 기자] 최근 LG그룹의 하도급 대금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자·에너지 계열사를 중심으로 신속·현금 지급 관행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다만 일부 계열사에서는 장기 지급 비중이 높고 초과 지급 사례도 확인되면서 신속 지급이라는 법적 취지 측면에서 아쉬웠다는 평가다. 지난해 3분기 ㈜LG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LG그룹 상장 계열사는 지주회사 ㈜LG를 포함해 12개사다. 이 가운데 하도급 거래가 없어 공시 내역이 없는 ㈜LG를 제외하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총등 총 11개사가 분석 대상에 포함됐다. 지급 규모 측면에서는 전자 부문 주력 계열사인 LG전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LG전자는 2025년 하반기 기준 1조7525억원의 하도급 대금을 지급했다. LG전자 다음으로는 IT 솔루션·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LG CNS가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