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오는 9월 2일 베트남의 국경절을 맞아 베트남행 12개 노선에서 파격적인 항공권 할인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최신형 친환경 항공기와 세심한 기내 서비스, 그리고 꾸준히 확장되는 노선을 기반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운임과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국경절 당일뿐만 아니라 이후 여러 달 동안 이용할 수 있어, 한국 여행객들이 나트랑, 다낭, 푸꾸옥,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8월 18일부터 8월 21일 오전 1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베트남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서 77,000원부터(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이용 가능한 에코 클래스 특가 항공권 80만 장을 한정 판매하며, 해당 항공권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5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국제선 에코 클래스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에게는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서울·부산·대구에서 베트남으로 운항하는 12개 직항 노선을 포함
[FETV=장명희 기자] 테이블오더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해 진행하는 ‘마중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마중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AI/머신러닝, 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B2B 솔루션사의 기술 개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크레딧, 전문기술 교육 세미나, 마케팅, 글로벌 판로 개척 등을 지원받게 된다.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기반의 외식 디지털 전환 플랫폼 ▲가맹점 중심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광고·마케팅 연동 기능 ▲호텔·레저 등 인접 업종 확장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마중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티오더 관계자는 “이번 마중 프로그램 선정은 단순히 외식업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 기반 기술 기업으로서 티오더의 성장을 인정받은 계기”라면서 “정부의 기술검증을 발판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티오더는 현재 전국 외식 매장에서 사용되며, 누적 결제액 10조 원, 월 평균 거래액 4,6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8월 14일, 경기도 군포시 롯데피트인 산본점에 레스토랑형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수도권 상권 확장, 100호점 매장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쇼핑·문화·외식 복합 공간으로, 주말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과 2030 세대가 몰리는 활발한 상권이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 덕분에 이번 매장 오픈은 폭넓은 고객층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되며, 남산을 대표하는 돈까스 브랜드의 입점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101번지남산돈까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서울 남산 본점의 전통 경양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형 공간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좌석을 갖춰 쇼핑 중에도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얇고 바삭한 ‘남산왕돈까스’는 한국적 요소를 더한 신선한 오이고추와 함께 제공돼 남산만의 독창적인 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구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FETV=장명희 기자] 상조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이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지하철 광고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 대전, 부산 지역 믹스를 통해 동일한 광고를 배치해 주목성과 가시성을 높였다. 각 지역 상조에 관심도가 높은 타겟인 5060 세대의 승하차가 많은 서울 종로3가역, 사당역, 의정부역, 부산 범일역, 대전 용문역 역사에 광고를 배치했다. 또한 현재 두드러지고 있는 2030 세대의 상조 가입율이 높은 만큼 서울 지역의 경우 홍대입구역, 서울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에도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 이미지에는 10년째 더리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서경석이 함께해 높은 신뢰도와 친근감을 강조했다. 더리본 관계자는 “TV광고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지하철 광고를 선택했다. 현재 반응이 좋아 TV광고와 함께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실제 지하철 광고 진행 이후 전국 지점에 상품 및 영업 설계사 접수 문의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FETV=장명희 기자] 여성향 AI 챗 애플리케이션 ‘닷닷닷(dotdotdot)’이 북미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Your first AI boyfriend’라는 슬로건과 함께 정식 출시된 이 앱은 출시 첫 달 4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8월에는 8만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면서 전월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닷닷닷’은 여러 AI 캐릭터 중 원하는 인물을 선택해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관계 진전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스 바’ 기능이 특징이다. 앱스토어 평점은 8월 11일 기준 4.3점으로, 이용자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비스를 기획한 관계자는 “표면적인 대화를 넘어 이용자의 감정에 깊이 스며드는 AI 챗 경험이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캐릭터 다양화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닷닷닷’의 성장세는 AI 기술이 감성적 연결을 창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FETV=장명희 기자]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 가맹 1호점 ‘상수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점은 모회사 ‘샐러디’가 다운타우너를 인수한 이후 이뤄진 첫 가맹점 개설 사례다. 다운타우너는 이번 출점을 기점으로 가맹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다운타우너는 직영점 위주의 운영 구조를 이어오다, 올해 샐러디의 전략적 브랜드 인수 이후 가맹 모델을 도입해 사업 구조를 확장했다. 가맹사업 개시 단 1개월 만에 1호점을 성사시키면서 빠른 시장 진입 속도를 보였다. 다운타우너는 대표 메뉴인 ‘아보카도 버거’를 앞세워 프리미엄 수제버거 트렌드를 이끌어온 브랜드로, 약 10년간 누적된 브랜드력과 직영점 기반의 매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기존 직영점들의 평균 월매출은 1억 원 중반대로 집계되며, 가맹사업 개시 전부터 창업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상수점은 서울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홍대·상수·합정을 아우르는 핵심 상권 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브랜드 노출 효과 및 점포 매출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