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형 기부 캠페인 ‘행복소원상자’를 내년 1월 16일(금)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최대 1만2000개의 행복상자는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결식 우려 아동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식사 지원을 넘어 교육과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복소원상자’ 캠페인은 결식뿐 아니라 일상에서 다양한 결핍을 겪는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횟수만큼 영양간식, 생활용품, 건강식품, 기초화장품, 장난감, 아티스트 굿즈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가 아이들에게 매칭 기부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보다 재미있게 기부할 수 있도록 놀이형 콘텐츠인 ‘나만의 소원 타로’를 선보였다. 참여자는 검색을 통해 ‘나만의 소원 타로’ 게임에 참여하거나, 공식 SNS 게시물에 소원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면
[FETV=장명희 기자]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뉴겐코스메틱이 지난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뉴겐코스메틱은 독자적인 제형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들과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화장품 제조 기업이다. 스킨, 헤어, 바디 케어부터 기능성 화장품, 특화 제형 제품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술력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뉴겐코스메틱은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 중동국가까지 다양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글로벌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시스템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각 국가별 규제와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K-뷰티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출 실적 확대와 지속적인 기술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FETV=장명희 기자] 초겨울 연례행사로 꼽히는 김장. 집마다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명절 못지않은 대형 이벤트로 인식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올 초 진행한 ‘2025 결혼 인식 조사’를 통해 ‘김장과 김치 소비 방식’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을 살펴봤다. (2539남녀 500명 대상, 오픈서베이 진행,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P) 조사 결과 ‘현재 김치를 먹는 방법’으로는 ‘직접 담가 먹는다(35.6%)’의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가족·친지·지인 등이 준 것으로 먹는다(32.2%)’,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한다(25.8%)’, ‘평소 구비해서 먹지 않는다(5.4%)’, ‘기타(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결혼한 후, 김치를 주로 어떻게 먹을 계획인지?”를 묻는 말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할 것이다(47.6%)’를 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가족·친지·지인 등이 준 것으로 먹을 것이다(31%), ‘직접 담가 먹을 것이다(16.8%)’, ‘먹지 않을 것이다(3%)’, ‘기타(1.6%)’로 미혼일 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결혼 후 직접 김장하겠다는 응답은 절반 이하로 줄고, 구매하겠다는 응답은 그만큼 상승했다. 미
[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무송엘티씨는 자사의 핵심 제품 ‘무송3분패치’의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유통 채널 전반에 대한 총판으로 주식회사 빅키스톤을 공식 선정하고, 본격적인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빅키스톤은 무송3분패치의 ▲국내 온라인 공식 유통 ▲해외 수출 및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 및 셀럽 공동구매 ▲마케팅·운영 관리까지 아우르는 총판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단순한 판매 대행이 아닌, 유통 구조 설계부터 브랜드 성장 전략까지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송엘티씨 관계자는 “무송3분패치는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제품 특성상, 신뢰할 수 있는 유통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품력에 걸맞은 유통 파트너를 찾는 것이 핵심 과제였고, 다년간의 실적과 노하우를 보유한 빅키스톤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빅키스톤은 TV홈쇼핑 및 T커머스 전 채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온라인 커머스, 라이브커머스, 인스타그램 셀럽 공동구매, 중국·대만·베트남 등 해외 왕홍 및 인플루언서 유통까지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합 유통 컨설팅 기업이다. 특히 단순 유통을 넘어 상품
[FETV=장명희 기자] 공유오피스 프랜차이즈 슈가맨워크(SUGARMANWORK)가 인테리어 비용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전액 보상하는 정책을 공식 도입했다. 업력 10년의 1세대 브랜드이자 전국 8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슈가맨워크는 오픈에 필요한 시공과 시설, 집기를 모두 포함한 실질적인 최저가 창업 비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맹비·교육비·오픈 판촉비 면제와 약 3,300만 원 규모의 창업 혜택을 더해 예비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슈가맨워크가 이러한 구조를 구현할 수 있는 배경에는 본사가 보유한 실내건축공사업 면허와 직영 인테리어 시스템이 있다. 인테리어 전 과정을 외주 없이 직접 진행함으로써 중간 마진과 숨겨진 추가 비용을 제거하고, 업계 1위 브랜드에 걸맞은 고품질 인테리어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왔다는 설명이다. 10년간 80여 개 지점을 시공하며 축적한 경험과 재무적으로 안정된 본사 구조가 가격 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운영 안정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슈가맨워크는 경기 불황으로 인한 폐점 사례 없이 지점을 확대해 왔으며, 두 개 이상 지점을 운영하는 다점포 점주가 15명 이상, 7개 지점을 운영하는 점주 사례도 존재한다. 지점
[FETV=장명희 기자] 바노바기(BANOBAGI)가 한국 전통 미감에서 착안한 ‘결빛 마스크’ 2종(리프팅·브라이트닝)을 롯데마트를 통해 선보였다.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노바기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활발한 동명의 성형외과·피부과를 운영하는 바노바기 뷰티 메디컬 그룹을 기반으로 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의료관광과 K-뷰티를 잇는 대표 브랜드로서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등 한류 콘텐츠를 계기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 전통 공예인 자개의 아름다움에서 착안한 ‘결빛 마스크’를 기획했으며, 자개의 결감과 곡선을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패키지를 통해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본연의 컨디션을 정돈하는 한국적 더마 케어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바노바기는 글로벌 누적 약 9,000만 장 판매, 1.3초당 1장 판매 기록을 보유한 대표 마스크팩 라인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를 통해 마스크팩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러한 마스크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