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9월 18일 오후 6시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KPGA 김홍택 프로와 KLPGA 박민지 프로가 참가한다.
경기는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팀 베스트 스코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홀마다 기록한 스코어 중 가장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반영한다. 두 선수가 버디 이하를 기록하면 경품이 제공되며, 두 선수가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 볼빅어패럴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된다.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 이벤트 대회 이미지 [이미지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8/art_17579853214432_c8072e.jpg?iqs=0.7452292274142388)
김홍택 프로는 KPGA 통산 16승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올해 부산오픈에서 우승했다. 박민지 프로는 KLPGA 통산 19승을 기록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연패를 달성했다.
경품은 볼빅어패럴 보스턴백, 트롤리백, 의류 세트, 골프우산, 온라인몰 마일리지 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 이벤트와 본편 방송 중 댓글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기업 간 협업을 통한 다양한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기획해 골프 팬분들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국내 골프투어 발전 및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