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웅진씽크빅이 초등 과학 필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신간 전집 ‘아하 365 과학’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집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초등 3~6학년 교과에 맞춰 구성됐다. ▲생명 ▲물질 ▲운동과 에너지 ▲지구와 우주 ▲과학과 사회 등 5개 영역에서 총 240개 핵심 개념을 담았다. 특히 2025년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과학과 사회’ 영역까지 포함해 최신 교과 과정과 긴밀히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본책 24권과 영역별 퀴즈북 4권으로, 하루 15분 분량(세 쪽)만 읽어도 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늘의 아하’ 코너와 주말 매거진으로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으며, QR 코드를 통한 1분 요약 영상과 퀴즈북으로 개념 점검이 가능해 365일 꾸준한 학습 루틴을 지원한다.
![아하 365 과학 출시 [사진 웅진씽크빅]](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7/art_17573774603169_15f195.jpg?iqs=0.4652514082930299)
또한 옛이야기 속 캐릭터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해 아이들이 동화처럼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을 습득하도록 했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생활 속 과학 현상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부문장은 “아하 365 과학은 아이들이 매일 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하고 깨닫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콘텐츠”라며 “하루 15분 루틴 학습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적 융합 사고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