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투비전NX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회 방식을 도입하고 이를 활용한 토너먼트와 시즌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번째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 규모의 ‘GTOUR 프로와 함께하는 64강 토너먼트’다. 참가자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64강에 진출하며,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각 대회별 최종 우승자는 GTOUR 프로 이용희, 공태현, 안예인, 한지민과 한 팀을 이뤄 오는 11월 말 오프라인 결선에 참가한다. 온라인 예선은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10월부터 약 두 달간 열린다.
![골프존은 최근 서비스 오픈한 토너먼트, 시즌 대회를 개최한다. [이미지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4795937185_69ed96.jpg?iqs=0.6099965570917597)
2번째 대회는 시즌 대회 ‘48인의 TOP랭커를 찾아라’다. 8월 18일부터 9월 21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8개 지역별로 열린다. 대회는 1~4차전을 하나의 시즌으로 운영하며, 참가자는 숏게임·코스 공략·비거리·퍼팅 등 12개 코스를 라운드해 성적을 겨룬다. 각 지역별 스트로크와 다(多)라운드 TOP3를 선발해 100만원부터 골프존 마일리지까지 순차적으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