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의 ‘보장 분석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약 7년만에 2400만명을 돌파했다.
14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보장 분석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는 2400만명 이상이다.
![서울 강남구 메리츠화재 본사. [사진 메리츠화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3/art_17551361017775_f6931a.jpg?iqs=0.9802511167373944)
보장 분석 서비스는 보장 분석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을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원 가입 없이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1분만에 보장 분석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보험상품 사이트 ‘메리츠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별도의 앱을 출시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1분만 투자하면 내가 가입한 보험 중 중복 보장이 있는지, 추가로 필요한 보장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