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해장국 & 수육 전문점 ‘달래해장’이 인천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송도 센트로드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로드점은 송도 비즈니스의 중심인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비즈니스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만큼 오피스 상권의 특성이 짙으나 연세대, 인천대, 글로벌 캠퍼스 등 대학교들도 위치해 있어 직장인부터 대학생까지 높은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달래해장은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해장국, 국밥 전문 브랜드이다. 대표메뉴인 소고기해장국은 고기로만 우려 낸 진한 육향의 육수에 고기 양이 푸짐한 것이 특징이다. 또다른 대표메뉴인 수육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비법 노하우로 삶아 제공하고 있다. 달래해장은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을 포함한 총 2종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수육과 해장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이다.
달래해장 관계자는 “송도센트로드점은 홍보 없이 가오픈 날에도 17팀의 고객들이 웨이팅을 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다. 이는 직접 삶고 끓이는 메뉴의 맛과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원주단계점,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에 이어 송도 센트로드점까지 연이어 오픈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증진을 위해 전문적인 슈퍼바이징, 마케팅 등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