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미국의 유명 래퍼 카디비(Cardi B)가 한국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하예진의 라이스필라™ 오일 토너와 보습 크림으로 지치고 힘든 일상 속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카디비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30대의 나이와 바쁜 스케줄, 잦은 밤샘작업으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딱 맞는 아이템을 공개하며, “너무 피곤해서 화장을 지우지 못하고 잠든 다음 날 아침, 피부가 화끈거리고 예민해지는데, 하예진 오일토너는 전혀 자극 없이 보습 케어가 된다. 내 피부를 건강하고 빛나게 만들어준다”고 극찬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 직후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예진의 대표 제품인 라이스필라™ 카디비 오일 토너와 보습 크림은 쌀 추출물 및 저온 발효 쌀겨 오일을 주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 및 천연 보습 성분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여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글로벌 비건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 철학은 환경을 고려한 비건 스킨케어 트렌드와 맞물려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카디비의 영향력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틱톡에 카디비 오일토너 영상 공유 이후 하예진 제품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하예진 관계자는 “카디비가 하예진의 제품을 사용하고 소개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비건 스킨케어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쌀을 기반으로 한 비건 스킨케어가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지금, 하예진은 카디비 오일토너로 K-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