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아’가 신제품 ‘슬림혈당컷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국내 비만 유병률은 꾸준히 상승해 오고 있다. 이에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확실한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로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깐깐하고 세밀하게 배합한 슬림혈당컷 다이어트를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총 9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 ▲항산화·체지방 감소·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추출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레우스포스콜리까지 담았다. 불필요하게 남은 체지방은 줄여주고 혈당 상승은 억제해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판토텐산, 비타민B1, 비타민B6를 담아 건강의 밸런스를 잡았다. 해당 성분들은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 원료사인 DSM사의 원료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만큼 부족함 없이 설계되어 체중 관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로아 관계자는 “유난히 덥고 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슬림혈당컷 다이어트 1일 2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