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쏘드(THOD)’가 수입 매트리스 체험형 매장인 ‘슬립시티’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쏘드는 ‘The Haven Of Dream(편안한 꿈의 안식처)’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수면 전문 브랜드로, 지역 특유의 엄격한 환경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6 CFR Part 1633 화재 안전 기준과 CertiPUR-US® 인증을 모두 통과했으며, 불필요한 화학 물질을 배제한 친환경 제조 공정을 통해 소비자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고려했다.
이번에 슬립시티를 통해 선보인 주요 모델은 'NUVIA' 매트리스로, 첨단 수면 기술과 프리미엄 소재를 결합한 제품이다. 여기에 적용된 핵심 기술인 OrthoCoils+는 독창적인 포켓 코일 구조로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정형외과적인 지지력을 제공함과 더불어 스틸 바운드와 결합돼 내구성도 강화했다. 이에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는 다양한 수면 자세에서도 균형 잡힌 지지력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또한 NUVIA 매트리스는 다층 설계로 구성돼 있어 모든 층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Tencel™ 원단은 뛰어난 통기성과 수분 흡수력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돕는다. Talalay 공법으로 만든 천연 라텍스는 우수한 탄성과 통기성,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탁월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CertiPUR-US 인증을 받은 SmartFoam HD는 수은, 납, 프탈레이트 등의 유해 화학물질이 없어 안전하고, 고탄력 폼 구조로 안락함을 더한다.
슬립시티 관계자는 “이번 쏘드 입점은 쏘드의 매트리스 고급화를 넘어 진정한 의미의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의 연장선으로, 수면이 단지 피로 회복이 아닌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한다”라며 “수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쏘드 침대가 향후 프리미엄 매트리스 및 침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