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 [사진=오뚜기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3646622778_21cbfb.jpg)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새롭게 해석한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7월 15일 출시 예정이며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해 55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오뚜기는 매콤하고 크리미한 볶음면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색다른 카레 레시피를 원하는 전 연령층 입맛을 겨냥해 오뚜기 카레 매운맛 수준 맵기를 적용하면서도, 크림분말스프를 동봉했다. 소고기 큐브와 야채 후레이크가 들어간 건더기 스프도 함께 들어 있다.
특히 물을 버리지 않고 국물 자작하게 조리하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 제품 ‘오뚜기 카레’의 전통성과 다양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레를 변주한 라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