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를 통해 신제품 ‘녹두삼계탕’을 출시한다. [사진=대상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756344523_fb63aa.jpg)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은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를 통해 신제품 ‘녹두삼계탕’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5호닭(정육 기준 500g 이상)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했디. 국내산 수삼, 대추, 찹쌀, 껍질을 벗긴 녹두를 함께 넣었다. 고압가열공정, 급속동결공정 등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1팩 구성도 강점이다. 포장을 뜯지 않고 포장된 상태 그대로 냄비에 데우면 완성할 수 있다.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마켓컬리,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마트로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외식 수준의 보양식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